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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건국대 등 21개大 프라임사업 선정…3년간 6000억원 지원
인문사회ㆍ자연ㆍ예체능계 정원 4500명 줄여 공학계열 정원 늘려 건국대와 성신여대 등 전국 21개 대학이 산업연계교육 활성화 선도대학(프라임) 사업 참여대학으로 선정됐다. 이들 대학은 앞으로 3년간 매년 50억~150억원의 지원금을 받아 중점 분야에 투자해 사회적 수요에 맞는 인재 양성에 나설 계획이다. 교육부와 한...
2016.05.03 11:52
이화여대, 유니세프 기금 모금 위한 ‘제2회 행복 나눔 바자회’ 실시
이화여자대학교(총장 최경희)가 유니세프(UNICEF) 어린이 교육지원 기금 모금을 위한 ‘제 2회 행복 나눔 바자회’를 오는 4일 오후 1시부터 이화ㆍ삼성교육문화관에서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화여대 언어교육원(원장 이해영)이 주관하는 이번 바자회는 이화 창립 130주년을 맞아 창립을 위해 헌신한 분들의 나눔과 베풂...
2016.05.03 11:43
청정 식재료의 고장 전남에 이바돔감자탕 물류센터 들어서
감자탕 브랜드로 유명한 ㈜이바돔이 영광군 대마 전기자동차산단에 본사 및 생산물류센터 준공식을 가졌다.3일 전남도에 따르면 감자탕(사진)을 비롯해 식자재 제조, 가맹점 운영 업체인 이바돔은 지난 2월 인천에서 영광 대마산단으로 본사를 이전하고 185억 원을 투자해 최신 생산물류센터까지 준공했다.생산물류센터가 본...
2016.05.03 11:42
[지금 구청은] 7일 ‘정선옹주 시집가는 날’행사
서울 구로구(구청장 이성)가 7일 ‘정선옹주 시집가는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3일 소개했다. 이번 행사는 궁동 지명의 유래가 된 정선옹주 묘역의 역사적 가치를 알리고 지역관광자원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정선옹주는 조선 14대 임금인 선조와 후궁 정빈 민씨의 딸이다. 안동 권씨 권대임과 결혼해 궁동 67번지 ...
2016.05.03 11:41
[지금 구청은] 어린이날 온마을 대축제 와글와글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왕십리광장에서 ‘성동 온마을 대축제 와글와글’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구는 행사장 곳곳 마련된 공연과 체험, 이벤트 등 축제마당이 그날 내내 주민들을 맞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구는 행사 동안 지하철 왕십리역 5번 출구 등의 내부 도로도 통제한다. 한편 ‘하나...
2016.05.03 11:41
[지금 구청은] 둘리뮤지엄서 어린이 체험프로그램
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 둘리뮤지엄에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여 호응을 얻고 있다고 3일 소개했다. 우선 지하층에서 벌어지는 ‘둘리와 함께 떠나는 3D 쥐라기 모험전’ 연계 프로그램은 재미 요소에 박물관의 교육적 기능을 더했다. 해설사의 인솔 하에 공룡의 생태적 특징과 종류를 알...
2016.05.03 11:40
[지금 구청은] 작가 김훈, 7일 ‘토크 콘서트’개최
베스트셀러 작가 김훈이 은평구에서 토크 콘서트를 가진다.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우영)와 은평역사한옥박물관(관장 황평우)은 7일 은평역사한옥박물관 은평마당에서 ‘은평의 작가, 김훈 초청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칼의 노래’, ‘자전거 여행’ 등을 쓴 김훈 작가는 콘서트에서 구민들에 문학 이야기...
2016.05.03 11:40
[신연희 강남구청장] “영동대로 개발 시너지 효과 2021년 일자리 100만개 창출”
신연희 강남구청장 기자설명회서울 강남구(구청장 신연희·사진)는 옛 한전부지 현대자동차 신사옥 건립과 영동대로 지하공간 통합개발 등의 시너지 효과로 2021년까지 일자리 100만개 일자리 창출하겠다는 목표를 발표했다.신연희 강남구청장은 지난 2일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설명회를 갖고 “국토교통부와 서울시가...
2016.05.03 11:40
韓日사회복지 전문가 ‘서울시청 회합’
정신지체장애인 지역사회통합포럼일본 ‘베델의 집’ 설립자를 비롯한 한ㆍ일 사회복지 전문가가 서울시청에 모인다. 정신지체장애인들이 지역사회에서 비장애인과 어울려 살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다. 서울시복지재단 내 서울사회복지공익법센터는 4일 오후 2시 서울시청 시민청 태평홀에서 ‘정신장애인의 지역사회 통합을...
2016.05.03 11:39
“집안일은 아내 몫”…12%만 공평분담
맞벌이남편 동일 가사분담 18.9%연령 높을수록 아내 의존도 높아가사분담 인식 개선 불구‘공평한 나눔’ 가구 증가율 미미맞벌이를 해도 가사노동은 여전히 아내 차지였다. 하루 종일 업무에 지친 아내들은 집으로 돌아와서도 편히 쉴 수는 없었다. 가사를 공평하게 분담해야 한다는 인식이 높아졌다고는 하지만 실제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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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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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