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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언론 “韓 TF, ‘위안부 해결 문제, 재연될 수 밖에 없다’고 발표“
일본 언론들이 한국 외교부 장관 직속 위안부 합의 검토 TF(위원장 오태규)의 보고서 발표를 신속하게 보도하며 “위안부 문제 재연을 피할 수 없다”는 내용을 비중있게 전했다.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은 27일 “위안부 TF는 이날 ‘(한일 위안부 합의는) 피해자의 의견을 충분히 듣지 못한 채 정부의 입장에 합의했다’고 ...
2017.12.27 16:04
중국, 2035년까지 핵융합 발전소 건설 계획
-상하이·허페이·청두 등 유치 경쟁 중국이 2035년까지 ‘꿈의 에너지’로 불리는 핵융합 발전소를 건설할 계획이라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27일 보도했다.핵융합 발전소는 수소 가스를 태양의 내부 온도보다 10배나 높은 1억℃ 이상의 초고온 플라스마 상태로 만들어 중수소와 삼중수소가 헬륨으로 융합하...
2017.12.27 15:18
“초경 빠르면 우울증·비행 위험 높아”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초경이 빠르면 우울증과 비행이 나타날 가능성이 크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로이터 통신은 26일 미국 코넬대학 제인 멘들 임상심리학 교수 연구팀이 전국사춘기건강종단연구(National Longitudinal Study of Adolescent Health) 참가 소녀 약 7천800명을 대상으로 이들이 28세가 되기까지 진행된 조...
2017.12.27 15:03
‘반(反)국가 게시물 감시’ …베트남, 사이버부대 1만명 꾸려
베트남이 인터넷 감시 활동을 위해 1만 명 규모의 사이버 부대를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6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 등 외신에 따르면 베트남 인민군 정치부의 응우옌 쫑 응이아 중장은 25일 호찌민에서 열린 전국 교육ㆍ선전회의에서 ‘47부대’ 운영 사실을 공개했다. [사진=게티이미지]그는...
2017.12.27 14:30
연말 美 소매업계, 6년만에 크게 웃었다
소매업 매출 전년比 4.9% 증가소비자 신뢰도 상승·고용증가 영향낮은 임금상승률…지속여부 미지수온라인 쇼핑 강세로 위기에 몰린 미국의 전통 소매상과 백화점 체인 등이 연말 쇼핑시즌에 6년여 만에 가장 큰 성장세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소비자 신뢰도 상승과 고용 개선 등 경기 호조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2017.12.27 12:07
[포토뉴스] 두바이 새명물 탄생…내년 1월 액자모양 전망대 오픈
기발한 디자인의 초대형 건축물로 관심을 끄는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 새로운 랜드마크가 27일(현지시간) 공개됐다. 두바이 공보청은 도심에 있는 자빌 공원에 가로 93m, 세로 150m 규모의 직사각형 액자 모양 전망대 ‘두바이 프레임’(두바이 액자)이 완공돼 내년 1월 일반인에게 문을 연다고 밝혔다. 약 480억원의 ...
2017.12.27 12:06
주가급등·주택가격 상승·규제완화…“2017년은 부자들이 더 부유해진 해”
어느 해든 부유해지는 방법은 있었지만, 올해는 특히 부유해지기 좋은 해였다고 CNN머니가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부자들은 올 한해 더 많은 부를 축적했으며, 이에 따라 명품 소비도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컨설팅 업체 베인앤드컴퍼니(Bain&Company)에 따르면 2017년 세계 명품 소비는 1조2000억유로(약 1530...
2017.12.27 12:05
아이폰X에 발목 잡힌 애플 ‘우울한 연말’
내년 아이폰X 출하량 전망치 하향애플 주가도 2.5% 급락 ‘직격탄’세계 1위 시가총액 기업 애플이 우울한 연말을 보내고 있다. 구형 아이폰의 성능 조작 파문이 번지는 가운데 최신작 아이폰X(텐)의 실적 전망도 하향 조정되면서 주가에 직격탄을 맞았다.26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장빈 시노링크증권 애널리스...
2017.12.27 12:05
[세상은 지금]네팔 ‘미스터 게이’ 선발대회
26일(현지시간) 네팔 수도 카트만두에서 열린 ‘2017 미스터 게이 핸섬 네팔’ 참가자들이 무대 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번 콘테스트는 2007년 네팔 대법원이 성적 소수자의 권리보호를 의무화하는 판결을 내린지 10주년을 기념해 열렸다. [카트만두=EPA연합뉴스]
2017.12.27 11:57
[나라밖]“택시인 줄 알고…” 경찰차에 탄 대마초 판매자 ‘쇠고랑’
○…덴마크의 한 대마초 판매업자가 경찰 단속을 피해 대마초를 급하게 옮기려다 경찰차를 택시로 잘못 알고 타는 바람에 쇠고랑을 찼다고 현지 언론이 26일(현지시간) 전했다. 코펜하겐 경찰은 트위터를 통해 “크리스티아나에서 대마초 판매업자가 집으로 서둘러 가기 위해 택시에 올라탔다”면서 “하지만 그는 자신이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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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이정도면 강남이라 불러도 되겠네” 펜트 38억에 팔린 이 단지 [부동산360]
단군 이래 최대 재건축 단지로 불리는 서울시 강동구 올림픽파크포레온(둔촌주공 재건축) 펜트하우스 입주권이 약 38억원에 거래됐다. 조합원 분양가보다 15억원 가량 비싼 수준이다. 19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올림픽파크포레온 전용면적 156㎡ 입주권은 이달 7일 37억9824만원(35층)에 거래됐다. 올해 11월 입주를 앞둔 올림픽파크포레온 펜트하우스가 거래된 것은 최초로, 역대 해당 아파트에서 거래된 사례 중 가장 비싼 가격이다. 35층 꼭대기에 위치한 펜트하우스는 총 18개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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