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생활/문화
서울성모병원 국내 최고령 환자 소장이식 성공
국내 의료진이 난치성 중증 질환을 앓고 있는 71세의 고령 환자에게 소장이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장기이식센터 소장이식팀 이명덕·김지일 교수는 소장괴사로 단장증후근을 앓고 있는 환자 권 모씨(남, 71세)에게 뇌사자의 소장을 성공적으로 이식하는 임상 성과를 거뒀다. 서울성모병원은 권...
2013.04.09 11:01
한독약품, 한독테바 사장으로 한국릴리 출신 홍유석 사장 영입
한독약품(대표이사 회장 김영진)은 지난 2월 한독테바(대표이사 이작 크린스키)를 설립하고, 한독테바 신임사장에 한국릴리 출신의 홍유석 사장을 선임했다. 홍유석 사장은1992년 일라이 릴리에 입사해 미국 본사에서 파이낸셜 애널리스트로 활동하다 1995년 한국으로 돌아와 신제품 마케팅, 영업 마케팅 총괄 상무 등을 거...
2013.04.09 10:46
톰블리, 리히터, 클라인…거장 작품을 통해 ‘쓰기예술’ 을 다시 본다
[헤럴드경제=이영란 선임기자]아, 예쁜 편지지에 한자한자 정성을 기울여가며 손글씨를 써본 게 대체 언제던가. 글씨가 마음에 안들어 밤을 하얗게 새우며 쓰고 또 썼던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모든 서신이 e메일로 대체된 데다, SNS가 창궐하면서 손글씨는 거의 자취를 감췄다. 강의 필기조차 노트북에 하고, 연하장도 ‘...
2013.04.09 10:37
장화진, 공간에 깃든 우리의 기억과 역사를 그리다
[헤럴드경제=이영란 선임기자]공간에 깃든 인간의 기억과 흔적을 소재로 작업하는 장화진(64ㆍ이화여대 교수ㆍ소마미술관 명예관장)이 서울 종로구 사간동 금호미술관 초대로 개인전을 갖는다. ‘공간의 굴절과 기억’이라는 타이틀로 오는 28일까지 열리는 작품전에는 한국인의 공적 또는 사적 주거공간과 관련된 다양한...
2013.04.09 10:29
군사분계선 위 저 작은 새..오늘 다시 보는 크리스 마커의 사진
[헤럴드경제=이영란 선임기자]판문점 군사분계선 위에 작은 새 한마리가 앉았다. 마치 조각가가 깎아만든 듯한 새는 푯말의 정중앙에 오롯이 앉아 있다. 새의 시선은 오른쪽 하늘 어딘가로 향해 있다. 한반도는 남북으로 갈라져 일촉즉발의 긴박한 대치상황에 처해 있지만 새는 훨훨 날개짓을 하며 남북을 자유롭게 오갈 ...
2013.04.09 10:01
[테마있는 명소] 고창 청보리밭①--4월 어느 봄날 ‘초록추억’에 물들고 싶다
[헤럴드경제=고창]푸른 초원과 하늘이 배경으로 활짝 열리는 컴퓨터 바탕화면, 그런 초원을 거닐고 싶지 않은가.눈이 시릴 정도로 파릇한 초원, 그 완만한 지평선 너머에선 봄바람을 타고 보리 내음이 달려온다. 보리 내음, 아직은 풀냄새였지만.약간 아래쪽에서 구릉지쪽을 바라보면 이 세상엔 딱 두가지 밖에 없다. 파...
2013.04.09 07:53
80~90년대 전설의 한국 헤비메탈 밴드, 부산서 한 자리에 모인다
‘헬라이드 라이드 온 송설&파고다(이하 ‘송설&파고다’)’ 앙코르 공연이 5월 11일 부산 부전동 라이브콘서트홀 오즈(OZ)에서 열린다.‘송설&파고다’는 한국 록ㆍ메탈 공연장의 시발점이자 메카였던 서울 종로의 파고다와 종암동의 송설에서 80년대 말부터 90년대 초반까지 왕성한 활동을 펼쳤던 국내 헤비메탈 밴드 1ㆍ...
2013.04.08 17:30
디어클라우드, 1년 5개월 만의 단독 공연서 신곡 공개하며 성료
모던록 밴드 디어클라우드가 1년 5개월 만의 단독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디어클라우드는 지난 6일과 7일 양 일 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 뮤즈라이브홀에서 ‘4월의 숨’이란 타이틀로 공연을 벌였다. 이번 공연에서 디어클라우드는 양 일 간 전석을 매진시키며 변함없는 티켓 파워를 보여줬다.디어클라우드는 ‘얼음요...
2013.04.08 17:21
<퇴마록 외전> 출간 즉시 종합 4위… 영화화 예정
이우혁의 ‘퇴마록 외전 - 그들이 살아가는 법’이 출간됐다. ‘퇴마록’ 출간 20년만의 일로 출간 즉시 출판계는 물론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 SNS를 발칵 뒤집었다. 예약 판매만으로 알라딘 종합 3위에 오르는 등 각종 인터넷 서점 베스트셀러에 진입하더니 교보문고 첫 주 종합베스트셀러에서 4위를 차지하는 저력을 과시했...
2013.04.08 13:52
이윤신 “일상서 매일 쓰는 그릇이 멋져야 하는 것 아닌가요”
[헤럴드경제=이영란 선임기자]우리 미술계에선 감상을 목적으로 하는 도예가의 조형물은 우위로 치고, 일상에서 쓰는 그릇은 좀 낮춰보는 풍토가 있다. 때문에 그릇을 만드는 생활도예가들은 작품을 만드는 도예가들의 뒷전으로 밀리기 일쑤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스로를 ‘그릇 만드는 사람’이라고 당당히 밝히는 이가...
2013.04.08 12:01
11041
11042
11043
11044
11045
11046
11047
11048
11049
110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