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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제 국립극장 ‘시즌2’는 레퍼토리 다양화”
-3년 더 국립극장 이끄는 안호상 극장장 “퀄리티 더 높이고 해외로 공연무대 확장”…해오름극장 연말 리모델링 2019년 오픈“시즌제를 선택한 게 아니라, 시즌제로 하지 않으면 국립극장이 살아날 방법이 없었습니다.” 한국 예술경영 1세대, 국공립 공연기관 최초 시즌제 정착, 개혁의 아이콘… 안호상 국립극장장(58)을...
2017.02.10 11:27
안중근의 후예 안재욱 ‘안중근’으로 무대 서다
뮤지컬 ‘영웅’ 26일 세종문화회관창원·광주·인천 등 전국 순회공연“진실함과 책임감 동반한 리더 나온다면, 버겁지 않은 세상이 될 것”안중근 의사와 본관(本貫)이 같다는 우연은 뮤지컬 ‘영웅’과 함께하게 될 필연이었을까. 순흥 안씨, 안중근의 후예로 알려진 배우 안재욱은 공연제작사 에이콤의 수차례에 걸친 러...
2017.02.10 11:27
여성 육아·가사노동서 우리가 못본것…
-오늘 한푼 벌면 내일 두푼…남성 경제학자의 육아체험기의료비 지원등 허점 투성이 지적-잠깐 애덤 스미스씨…비생산적 취급 어머니의 돌봄노동물질적 가치창출 이상의 경제행위“애덤 스미스의 저녁을 차린 건 보이지 않는 손이 아니라 그의 어머니였다”“엄마를 배려하는 육아야말로 최고의 정치경제학이다”이 둘은 한...
2017.02.10 11:26
선·영혼·도덕…31가지 주제로 본 철학
그동안 철학서는 대중들에게는 먼 영역이었다. 철학이 다루는 주제와 말이 어렵고 당장의 현실과 거리가 멀다고 여겨지기 때문이다. 그런데 최근 조금씩 달라지고 있다. 대중적인 철학자들이 등장한 때문이기도 하지만 현실의 문제가 단순히 현실의 대책만으로 풀리는 건 아니라는 경험칙이 기본적인 윤리와 도덕에 대한 요...
2017.02.10 11:26
[200자 다이제스트] 중국은 어떻게 서양을 읽어왔는가 外
▶중국은 어떻게 서양을 읽어왔는가(왕첸 지음, 홍성화 옮김, 글항아리)=현대중국을 대표하는 철학자 리쩌허우는 문화대혁명 때 하방(下放)돼 노동을 하는 사이에도 틈틈이 칸트철학 연구에 매진했던 인물이다. 칸트 책을 읽는게 들킬까 두려워 ‘순수이성비판’위에 몰래 ‘마오쩌둥 전집’을 펼쳐놓았다는 일화는 유명하다...
2017.02.10 11:25
질병없는 삶 ‘시스템’에 답 있다
사회경제적 조건 따라 질병유형 달라원시 수렵채집에 맞춰진 인간 유전자현대 환경 적응못해 만성질환 유발공생·면역등 ‘시스템적 접근’ 역설100세 시대가 현실이 되면서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 방법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때보다 높다. 인류의 오랜 꿈인 장수의 꿈은 실현됐지만 질병에 대한 두려움은 오히려 더 커져가고...
2017.02.10 11:23
대작 탄생 뒤엔 유별난 술사랑…‘작가의 음주’ 향한 냉정한 시선
“나 이 세상에 깨닫기 위해 오지 않았다/취하기 위해 왔다”고 노래한 시인 고은에게 술은 뮤즈나 다름없다. 70년대를 기록한 시인의 ‘바람의 기록’의 매일 일기는 “대취했다”로 끝난다. 작가들의 술 사랑은 동서고금이 따로 없다.영국의 작가이자 평론가인 올리비아 랭은 미국 현대문학의 거장들의 삶을 살피면서 술중...
2017.02.10 11:23
[출판사, 이 책!] 폐허속 생존위한 처절한 분투…종말 한가운데 부르는 희망歌
누구나 한 번쯤 해보는 상상. 어떤 이유에서인가 세상은 멸망했다. 핵폭발이 일어나 세상이 화염에 휩싸였거나, 전염병이 온 세상을 휩쓸고 지나갔거나, 황색 먼지로 뒤덮여 지상에서 살아갈 수 없게 되었거나, 이유조차 알 수 없는 이유로 이 세계가 온통 잿빛이 되었거나. 그런 세상에서, 내가 만약 생존자라면? 이 끔찍한...
2017.02.10 11:23
[헤럴드포럼-한국레저경영언구소장 최석호]비너스·올랭피아…그리고 잠자는 박근혜
1583년 작품 티치아노 베첼리오의 와 에두아르 마네(Eduard Manet)가 그린 1863년 작품 를 보라! 지난 300년 동안 여성을 바라보는 방식과 여성의 이미지를 사용하는 방식에 아무런 변화가 일어나지 않았다. 여성 누드는 특권계급 남성의 성적욕망을 자극하기 위한 것이다. 그래서 여성이고 누드다.그러나 비너스와 올랭피아...
2017.02.10 11:16
안호상 “국립극장 레퍼토리 10배 늘리고 수준 높일 것”
국립극장장 연임 인터뷰 시즌제 정착 성공이어 극장 리모델링 착수“새로운 시도 좋게 봐주는 관객에 감사” “시즌제를 선택한 게 아니라, 시즌제로 하지 않으면 국립극장이 살아날 방법이 없었습니다.” 한국 예술경영 1세대, 국공립 공연기관 최초 시즌제 정착, 개혁의 아이콘… 안호상 국립극장장(58)을 수식하는 단어...
2017.02.09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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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순진한 이해진, 교활한 孫正義… 라인, 5년전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이버 글로벌비즈니스의 핵심인 라인야후가 일본 소프트뱅크로 넘어갈 모양이다. ‘강탈’이지만 잘 살펴보면 우리가 화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일이 벌어졌을 때 배후를 알려면 누가 이익을 얻을 지 파악하면 된다. 한비자가 정리한 유반(有反)의 지혜다. 라인야후 사태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다. 궁지에 몰린 네이버를 상대로 싼 값에 라인야후를 통째로 삼킬 기회를 갖게 됐다. ▶5년전부터 기울어진 운동장…네이버, 라인 소뱅 계열사로 넘겨 지금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압박하는 모양새지만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