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헤럴드 밀리터리
中 윈난 성 지진 한국인 피해 없어
중국 남서부 윈난성 자오퉁시 루뎬현 등에서 3일 발생한 규모 6.5의 지진과 관련한 한국인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중국 쓰촨성 청두 주재 한국총영사관의 안성국 총영사는 4일 “현재까지 이번 지진으로 인한 한국인의 인명 피해는 없다”고 밝혔다.안 총영사는 “지진 피해지역은 자주 찾는 관광지도 아니어서 교민이...
2014.08.04 10:36
軍, 현역 복무 부적합자 전역절차 2~3주로 단축
국방부가 병영 내 사건ㆍ사고 예방 대책의 일환으로 현역복무 부적합 병사의 전역 절차를 대폭 단순화한 것으로 확인됐다.군 소식통에 따르면 국방부는 정신과 진단서 생략 등 행정서류 간소화를 통해 현역복무 부적합 병사의 전역 절차를 기존 2∼3개월에서 2∼3주로 단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방안은 이달 초부터 시행...
2014.08.04 10:14
北, “핵억제력 이용해 한ㆍ미 연합 훈련에 맞설 것”
북한은 4일 한ㆍ미군사훈련에 맞서 “대응훈련을 연례화ㆍ정례화 할 것”이라며 “다종화된 핵 억제력을 무제한의 타격력으로 활용할 수 있는 각이한 형태의 군사훈련들이 포함돼 있다”고 밝혔다.노동신문은 이날 개인 필명의 논평에서 “내외호전광들이 끊임없이 벌여놓는 핵 전쟁연습은 우리에게 보다 강력한 대응행동으...
2014.08.04 10:14
한 국방, “윤 일병 사건, 軍 조직적 은폐는 아니야”…민주당 “김관진 안보실장 문책해야”
한민구 국방장관은 4일 육군 28사단 윤 일병 사망사건에 대해 “군에서 고의로 사건을 은폐하려는 의도는 없었던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민주당은 사건 당시 국방장관이었던 김관진 청와대 안보실장의 문책을 요구했다 한 장관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책-국방위 연석회의에 참석해 이같...
2014.08.04 10:07
민주ㆍ공화 정쟁에 묶인 리퍼트 주한 미 대사 인준안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 지명자의 미국 상원 인준안 처리가 민주ㆍ공화 양당 간 정쟁의 중심으로 떠올랐다. 공화당은 리퍼트 지명자가 전문 외교관이 아니라는 점을 걸고 넘어지고 있다. 3일(현지시간) 미국 의회 속기록에 따르면 민주당 소속 로버트 메넨데즈 상원외교위원장은 지난달 31일 열린 상원 본회의에서 리퍼트...
2014.08.04 09:11
北 매체, “아시안 게임 참가로 남북관계 개선”
북한이 연일 한미군사훈련을 빌미로 미국과 남한을 비난하는 가운데에도 인천 아시안 게이메 참가할 의지는 거듭 밝히고 있다. 북한의 대외 선전용 웹사이트 우리민족끼리는 4일 ‘북ㆍ남관계 개선에도 적극 이바지하게 될 것이다’는 제목의 글에서 “우리 선수단과 응원단의 참가는 남조선의 인천에서 진행되는 제17차 아...
2014.08.04 09:09
日, ARF서 北과 ‘비공식 회담‘ 추진…韓ㆍ美 입장 배려한 듯
일본이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 외교장관회의 계기에 추진하던 북한과의 양자 회담을 ‘비공식 회담’으로 격을 낮추기로 결정했다. 북ㆍ일 교섭과 독자 제재 해제에 대해 우려하는 한국과 미국 정부에 대한 배려라는 설명이다. 교도통신은 일본 정부 소식통을 인용해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외상이 이같은 방침을 확정했...
2014.08.04 08:58
日 나가사키 시, 피폭일 행사에서 집단자위권 반대
[헤럴드경제]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의 집단 자위권 행보에 브레이크가 걸렸다. 2차 대전 때 원자폭탄이 투하된 일본 나가사키 시의 시장이 피폭일(8월 9일) 열리는 행사에서 집단자위권에 관한 우려를 표명할 것으로 알려졌다.3일 교도통신과 마이니치신문에 따르면 다우에 도미히사(田上富久) 나가사키 시장은 집단...
2014.08.03 16:52
한 국방 “윤 일병 사건 무거운 책임 느껴”
[헤럴드경제]한민구 국방장관은 3일 육군 28사단에서 윤모 일병이 선임병들의 폭행과 가혹행위로 사망한 사건과 관련, “무거운 책임을 느끼고 있다”면서 거듭 사과했다.한 장관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새누리당의 긴급 최고위원회 간담회에서 김무성 대표를 비롯한 새누리당 최고위원들의 강한 질책에 “국민 여러분께 심려...
2014.08.03 15:38
4월 한달에만 가혹행위 장병 3900여명 적발
[헤럴드경제]군 당국이 지난 4월 한 달 동안 육군 전 부대를대상으로 병사 관리 실태를 조사해 가혹행위 가담자 3900여 명을 적발한 것으로 알려졌다.군의 한 소식통은 3일 “육군이 지난 4월7일 28사단 윤 일병 폭행 사망 사건 후 4월 한 달간 전 부대를 대상으로 가혹행위 여부를 긴급 조사한 결과 3900여 명의 가혹행위 ...
2014.08.03 15:12
2881
2882
2883
2884
2885
2886
2887
2888
2889
28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