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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여성 노출패션 남한보다 더 심하다?
[헤럴드생생뉴스] 남북한 여성의 심리는 결국 똑같은가. 최근 북한여성들의 패션 유행을 이끄는 것이 ‘노출’이라고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북한소식 전문매체 뉴포커스(www.newfocus.co.kr)는 24일 북한여성들의 패션이 이제 보편화되어 가고 있다고 전했다.이에 따르면, 2011년 탈북한 혜산 출신 김점옥 씨는 “혜산에서는...
2014.06.24 08:09
임 병장, 자해 20분전 “종이와 펜 달라”
강원도 고성군 22사단 일반전초(GOP)에서 총기난사를 한 뒤 무장탈영한 임모(22)병장이 23일 오후 자해를 시도한 직후 체포됐다.임 병장은 특히 자해를 시도하기 직전 대치하고 있던 군 수색병력에게 종이와 펜을 달라며 모종의 결심을 굳혔음을 시사했다.군 관계자는 “투항을 권유하는 상황에서 (임 병장이) 종이와 펜을 ...
2014.06.23 17:20
43시간 만에 막 내린 동부전선 참극
5명의 사망자와 9명의 부상자를 남긴 임모(22) 병장의 동부전선 참극은 43시간여만에 막을 내렸다.임 병장 체포작전에 나섰던 군은 23일 오후 2시55분께 강원도 고성군 현내면 명파리 인근 야산에서 자해를 시도한 임 병장을 생포했다.강원도 동부전선 22사단에서 복무중이던 임 병장이 동료 장병들을 향해 총부리를 돌린 것...
2014.06.23 15:57
“임 병장, 아버지 설득 응하지 않고 자해 시도”
강원도 고성군 22사단 일반전초(GOP)에서 총기 난사후 무장탈영한 임모(22) 병장이 23일 검거됐다.국방부는 “군은 이날 오후 2시55분께 고성군 현내면 소재 야산에서 본인의 총기로 자해한 사고자 임 병장을 생포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중에 있다”고 밝혔다.군 수색병력은 이날 오전부터 임 병장과 접촉을 유지하면서 지속...
2014.06.23 15:42
체포된 임 병장 사형 선고 불가피…사형집행 중단으로 사실상 무기 살 듯
강원도 고성군 22사단 일반전초(GOP)에서 총기 난사 후 무장탈영한 임모(22) 병장이 23일 생포됨에 따라 군형법에 따른 사법절차를 밟게 될 것으로 보인다.임 병장의 경우 사형선고가 불가피하다. 임 병장의 총기 난사로 숨을 거둔 5명의 사망자 가운데 김 하사가 포함돼 있는데 이는 상관 살해에 해당된다. 군 형법 제53조...
2014.06.23 15:32
軍, 총기난사 무장탈영병 생포…임 병장 자살기도
강원도 고성군 22사단 일반전초(GOP)에서 총기 난사 후 무장탈영한 임모(22) 병장이 23일 생포됐다.국방부는 “오후 2시55분께 본인 소총으로 옆구리에 자해를 한 사고자 임모 병장을 생포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중”이라고 밝혔다.신대원기자/shindw@heraldcorp.com
2014.06.23 15:15
‘총기난사’ 초동대응 총체적 부실…우리軍의 부끄러운 민낯
‘진돗개 하나’ 2시간 지나 발령‘부상자 병원 후송 4시간 걸려…관심병사 관리소홀도 도마위임모 병장(22)이 강원도 동부전선 22사단 일반전초(GOP)에서 총기를 난사하고 무장탈영한 것을 계기로 우린 군의 부끄러운 민낯이 고스란히 드러나고 있다.군 당국은 사고 발생 이후 초동대응부터 시작해 검거작전, 보고, 사망자...
2014.06.23 11:39
軍 “임 병장 체포가 원칙…현재 투항 권고”…부상자 9명으로 늘어
국방부는 강원도 고성군 동부전선 GOP(일반전초)에서 총기 난사 후 무장탈영한 임모(22) 병장 검거작전과 관련해 체포를 원칙으로 하고 있으며, 현재는 투항을 권고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은 23일 오전 “아직도 사고자(임 병장)에 대한 검거 작전이 종료되지 않고 있다”며 “국민 여러분과 작전...
2014.06.23 11:23
총기난사 탈영병 검거중 오인사격으로 추가 부상자까지
강원도 동부전선 22사단 총기난사 뒤 무장탈영한 임모(22) 병장 검거작전 중 오인사격으로 인해 부상자가 발생했다.이에 따라 임 병장 사건으로 인한 인명피해는 사망자 5명과 부상자 9명으로 늘어났다.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은 23일 오전 정례브리핑에서 “오전 8시40분께 오인사격으로 추정되는 사고로 총상 환자 1명이 발...
2014.06.23 11:04
日, 고노 담화 검증 보고서 영문판 인터넷에 올려
일본 외무성이 지난 20일 발표한 고노(河野)담화 검증 결과 보고서의 영문판을 홈페이지에 게재했다. 외무성은 검증 결과를 국회에 보고하고 발표한 당일인 지난 20일 일본어판과 함께 영문판 검증 보고서를 홈페이지에 실었다. 이는 군 위안부 문제를 둘러싼 국제사회의 대일 비판에 맞서 일방적인 주장을 전파하는 여론전...
2014.06.23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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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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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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