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헤럴드 밀리터리
북한제 추정 무인기, 15일부터 美전문가 조사 착수
[헤럴드생생뉴스]북한제로 추정되는 소형 무인항공기 조사에 오는 15일부터 미국 전문가들이 합류할 예정이다.군 관계자에 따르면 미국 전문가들이 14일 오후 한국에 도착했고, 국방부에서 무인기 합동조사 중간결과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향후 분석 방향 등을 논의한 이들은 15일 부터 본격적인 조사에 합류할 것으로 알...
2014.04.14 19:28
北, 美 NSA 우방국 도청 뒤늦게 비난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14일 미국 정부가 외국의 전화통화를 도청하는 범죄 행위를 계속하고 있다고 뒤늦게 비난했다.중앙통신은 이날 논평에서 미국 국가안보국(NSA)의 전화도청 기술에 관한 워싱턴포스트(WP)의 기사를 인용하며 “미국의 비열한 정탐 행위는 인권 유린과 도덕적 저열성의 극치”라고 주장했다.앞서 지난달 ...
2014.04.14 15:57
방위비 분담금 협정 이르면 16일 비준
여야는 14일 제9차 한미 방위비분담 특별협정(SMA) 비준동의안 처리에 원칙적인 합의를 본 것으로 전해졌다.정부와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법안소위 소속 여야 의원들은 이날 국회에서 비공개 간담회를 열고 비준동의안을 4월 임시국회에서 처리하기로 원칙적인 의견 접근을 이룬 것으로 알려졌다.이날 간담회에는 정부 측에서...
2014.04.14 15:47
호주인 10명중 8명 “인종차별금지법 개정 반대”
호주인 10명 중 9명이 토니 애벗 자유당 정부가 추진 중인 인종차별금지법 개정에 반대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호주 일간 시드니모닝헤럴드는 지난 10∼12일 여론조사기관 닐슨리서치와 함께 호주인 1400명을 대상으로 자유당 정부가 추진 중인 인종차별금지법 개정안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 응답자의 88%가 반대 의견...
2014.04.14 15:47
北 “무인기 사건은 제2의 천안함 사건같은 날조극”
북한이 최근 경기도 파주와 백령도, 강원도 삼척 등지에서 잇달아 발견된 무인기에 대해 ‘제2의 천안함 사건’을 운운하며 자신들의 소행이 아니라고 주장하고 나섰다.북한은 이전까지 ‘정체불명의 무인기’라는 식으로 간접적으로 관련성을 부인한 적은 있지만 무인기에 대해 ‘조작’이라며 직접적으로 부인한 것은 이번...
2014.04.14 11:21
위안부 논의…韓 · 日 관계정상화 물꼬?
국장급 협의 우여곡절끝 16일 개최양국 정부 여전 입장차…성과 불투명우리 정부가 한ㆍ미ㆍ일 정상회담을 수락하는 명분으로 내세웠던 한ㆍ일 국장급 협의가 논란 끝에 16일 열리는 것으로 정해졌다. 양국 정부 모두 이번 협의를 계기로 한일 관계를 원 궤도에 올려놓겠다는 의지는 보이고 있지만 전망은 불투명하다.외교부...
2014.04.14 11:20
軍, 北 무인기 조작 주장에 “누가 봐도 北 소행” 반박
국방부는 14일 북한이 최근 잇달아 발견된 무인기에 대해 ‘제2의 천안함 사건’이라면서 날조됐다고 주장한데 대해 “누가 봐도 북한 소행”이라고 반박했다.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오전 정례 브리핑에서 “북한 소행으로 추정되는 3개의 소형무인기에 대해 누가 봐도 북한 소행임이 거의 확실하다”며 “이를 부인하...
2014.04.14 10:48
국방부, 17~18일 킨텐스서 ‘전역장병 일자리 박람회’
국방부는 17일부터 18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2014 국방부 전역예정장병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국방부는 “고용노동부 등 8개 정부기관과 경제단체가 공동주최하고 청년위원회, 경기과학기술대학교, 이노비즈협회, KB국민은행 등 17개 기관이 후원한다”며 “포스코, 농심, 삼양그룹 ...
2014.04.14 10:05
자민당 9선 중진, “집단 자위권 위한 해석개헌은 승부조작보다 더한 일”
일본 집권 자민당 내에서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가 추진 중인 헌법해석 변경을 통한 집단 자위권 행사 용인 방침에 대해 “승부조작보다 더한 일”이라는 강한 비판이 나왔다.9선의 현직 중의원인 무라카미 세이치로(村上誠一郞) 전 행정개혁담당상은 13일 BS-TBS의 프로그램에 출연, “헌법해석의 최종 책임 소재는 사법...
2014.04.14 09:53
중견국 외교 본격 시동…제 2차 MIKTA 외교장관회의 멕시코서 개최
우리 정부가 ‘MIKTA 5개국 외교장관회의’를 통해 본격적인 중견국 외교 행보에 나선다. 윤병세 외교부 장관은 13~14일(현지시간) 멕시코에서 열리는 제2차 MIKTA 외교장관회의에 참석한다. MIKTA는 지난해 9월 유엔총회를 계기로 출범한 멕시코, 인도네시아, 한국, 터키, 호주 5개 중견국 간 협력 메커니즘으로 인권과 환...
2014.04.14 09:29
2991
2992
2993
2994
2995
2996
2997
2998
2999
30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BTS+뉴진스? 방시혁 vs.민희진?…하이브의 선택은 [홍길용의 화식열전]
“군자는 용맹함을 숭상합니까?”(君子尚勇乎) “의가 가장 중요하다. 군자가 용맹해도 의가 없으면 세상이 어지러워지고 소인이 용맹하지만 의가 없으면 도둑질을 하게 된다”(義之為上. 君子好勇而無義則亂, 小人好勇而無義則盜) 사마천(司馬遷)이 사기(史記) 중니제자열전(仲尼弟子列傳)에 소개한 공자(孔子)와 제자 자로(子路)의 대화 중 일부다. 능력이 있어도 사리 분별을 잘 해야 그 힘을 제대로 쓸 수 있다. 능력이 있어도 욕심만 가득하면 그 힘을 좋지 못한데 쓰기 쉽다. 군자, 즉 경영자라면 힘과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피같은 내 전세금 좀 제발” 마지막 보루 임차권등기 신청 폭증했다 [부동산360]
올해 들어 전세보증금을 지키기 위한 세입자들의 ‘임차권등기명령’ 신청 건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60%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빌라 역전세와 전세사기로 인한 피해가 여전히 심각한 상태인 것으로 풀이된다. 8일 법원 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올해 1∼4월 전국의 임차권등기명령 신청 건수(집합건물 기준)는 1만7917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만1339건)보다 58.0% 늘었다. 2년 전인 2022년 1∼4월(2649건)과 비교해서는 6.7배나 많다. 임차권등기는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