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교육
“의대생 휴학계 절대 허가말라”…이주호, 전북대와 간담회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13일 전북대학교를 찾아 학교 측에 의대생들의 수업 복귀를 독려하고 휴학계를 허가하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이 부총리는 이날 전북대학교에서 양오봉 전북대 총장 등 대학 관계자들과 만나 “의료계의 집단행동으로 의료공백이 심화되는 가운데 의대생들의 집단행동과 일부 의대...
2024.03.13 17:40
유효 휴학 신청 누적 의대생 5954명…6곳 수업 거부
정부의 의대 증원 추진에 반발해 휴학계를 제출한 의대생이 5954명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13일 교육부에 따르면 전국 40개 의대를 조사한 결과 지난 12일 5개의 대학에서 511명이 절차 등을 지켜 정상적으로 휴학을 신청했다. 이처럼 각 학교 학칙에 따라 절차 등을 지킨 ‘유효 휴학 신청 건수’는 누적 59...
2024.03.13 11:02
‘SKY 로스쿨’ 86%는 ‘SKY 졸업생’…非수도권 출신 0%대
최근 5년간 ‘SKY(서울대·고려대·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합격자 중 86%가 ‘SKY 출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수도권 밖 대학교 출신은 거의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13일 종로학원이 최근 5년(2020~2024학년도)간 로스쿨 합격자 현황을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SKY 로스쿨’ 합격자 중 86.4...
2024.03.13 10:43
오타니 쇼헤이의 MLB 야구와 영어 정복기를 함께 본다
‘7억 달러’의 남자, MLB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LA 다저스·일본)를 동경하는 자국 학부모와 학생에게 비상한 관심을 받은 ‘오타니 영어’가 11일 한국에서 출간됐다. 이 책은 오타니가 야구와 영어를 어떻게 정복해 하는 과정을 보여주고 있다. 현대 야구에서 불가능하다고 여겨졌...
2024.03.13 08:33
전국 의대생 30% ‘유효 휴학’ 신청…누적 5446명 집계
정부의 의대 증원 방침에 반발해 휴학계를 제출한 의대생이 5446명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11일 교육부에 따르면 전국 40개 의대를 조사한 결과 지난 10일 1명이 절차 등을 지켜 정상적으로 휴학을 신청했다. 이처럼 각 학교 학칙에 따라 절차 등을 지킨 ‘유효 휴학 신청 건수’는 누적 5446건이다. 지난해 ...
2024.03.11 11:30
아산병원 교수들도 사직서 제출 합의…의대 교수들 모여 대응 논의한다
정부 의대 증원에 반발한 의료계 집단행동이 전공의 파업에 이어 교수 사직으로까지 확산하는 가운데 전국 의대 교수들이 해결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다. 8일 의료계에 따르면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전의교협)는 오는 9일 비공개 총회를 열어 정부 의대 증원 등 현안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다. 전의교협 관계자...
2024.03.08 15:24
이남규 단국대교수, 셀레늄 항산화 작동원리 새롭게 밝혀내
단국대 이남규 교수(의생명공학부, 공동1저 및 공동교신)가 매사추세츠대 의과대학 박성진 박사, 김도훈 교수와 공동으로 셀레늄의 항산화 효과에 대한 새로운 작용기전를 밝혀 셀레늄 연구에 대한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셀레늄은 필수영양소이자 대표적인 항산화 물질 가운데 하나로 셀레노단백질 형성에 필요한 것으로 알...
2024.03.08 14:23
“돈 지원 될까요?” 우려부터 “출마 밑밥?” 반기까지…증원 앞둔 의대들 고심 계속
전국 의대 증원 수요조사가 완료돼 교육부가 대학별 배정 작업을 앞두고 있지만, 여전히 대학들엔 남은 과제가 산적하다. 기자재와 교원 등 인프라 확보 문제에 더해, 교수들의 집단 사직 등 반발을 잠재우는 것도 과제다. 국립대·사립대도 ‘재정’ 고민 전국 40개 의대는 당초 정부 예상을 훨씬 웃도는...
2024.03.08 10:10
단국대, 2024학년도 교원임용시험 90명 합격
단국대(총장 안순철)가 2024학년도 초중등 교원임용시험에서 총 90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최근 5년간 단국대는 총 452명의 교원임용시험 합격자를 배출했다. 사범대학은 68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특수교육과 22명, 과학교육과 16명, 수학교육과 11명, 체육교육과 11명, 한문교육과 8명이 각각 합격했다. 교직과정을 이수...
2024.03.07 16:38
[단독]서울대 의대 학장 “교수님들, 사직서 대신 국민과 대화해야” 이메일
서울대 의대 학장이 소속 교수들을 상대로 사직서 제출을 말아달라는 호소성 이메일을 보낸 것으로 확인됐다. 의대 증원에 반발하는 의료계 집단행동이 장기화하는 가운데, 서울대 의대는 내부 정책토론회 및 의대생들과의 만남 등을 추진해 중재에도 나설 계획이다. 7일 헤럴드경제 취재에 따르면 김정은 서울대 의대 학장...
2024.03.07 15:51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매달 2000만원씩 이체하는 그들…초고가 월세 청담서도 나왔다[부동산360]
전월세 시장 강세가 꾸준히 이어지는 상황에서 초고가 월세도 흔해지고 있다. 초고가 월세가 자주 등장했던 성수동, 한남동에 이어 최근 청담동에서도 2000만원대 월세가 등장했다. 19일 국토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청담린든그로브 전용 203㎡는 지난달 5일 보증금 5억원에 월세 2080만원으로 신규거래가 이뤄졌다. 이 단지 같은 평형은 2022년 10월 보증금 5억원, 월세 1800만원에 거래가 체결됐는데, 2년 사이 월세가 280만원이나 뛴 셈이다. 청담린든그로브는 2017년
부동산360
순진한 이해진, 교활한 孫正義… 라인, 5년전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이버 글로벌비즈니스의 핵심인 라인야후가 일본 소프트뱅크로 넘어갈 모양이다. ‘강탈’이지만 잘 살펴보면 우리가 화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일이 벌어졌을 때 배후를 알려면 누가 이익을 얻을 지 파악하면 된다. 한비자가 정리한 유반(有反)의 지혜다. 라인야후 사태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다. 궁지에 몰린 네이버를 상대로 싼 값에 라인야후를 통째로 삼킬 기회를 갖게 됐다. ▶5년전부터 기울어진 운동장…네이버, 라인 소뱅 계열사로 넘겨 지금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압박하는 모양새지만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