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법&이슈팀=최진욱 기자]태풍 차바로 인해 경남도내 학교도 임시 휴업한다.
5일 경남도교육청은 이날 오전 6시께 경남도내 유·초·중학교 1451개교가 임시 휴업한다고 결정했다.
전날 저녁에는 유·초·중·고등학교 모두 학교장 재량에 따라 휴업 여부를 결정하도록 한 데서 방침을 바꿨다.
다만 고등학교 191개교의 경우 학교장에 휴업 여부를 맡겼다.
도교육청 측은 “오늘부터 태풍 ‘차바’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여 안전을 위해 유·초·중학교가 휴업하도록 했다”고 말했다.
issueplu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