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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시그니처' 타임스퀘어 광고
LG전자가 전 세계 고객을 대상으로 초(超)프리미엄 가전 통합 브랜드 ‘LG 시그니처(Signature)’ 알리기에 적극 나섰다.LG전자는 이달 초부터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와 영국 런던 피카딜리 광장의 LED 전광판에 LG 시그니처 광고를 상영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뉴욕 타임스퀘어를 찾는 관광객은 하루 평균 30만명에 달한다...
2016.01.17 10:56
찬 겨울 급증하는 ‘한랭 두드러기’, 젊을수록 자주 나타나
- 한랭 두드러기, 콜린성 두드러기, 식사성 두드러기, 구진상 두드러기, 피부묘기증, 맥관부종 등# 추위를 심하게 느끼는 편인 고등학생 김나연(18) 학생은 기온이 영하권으로 내려가면서 자주 한랭 두드러기를 경험하게 됐다. 평상시 보다 춥다고 느끼는 날에는 어김없이 붉은 반점과 가려움증이 발생하는 두드러기 증상이...
2016.01.17 10:01
제2의 ‘루나’ 돌풍 노린다…SKT, 자체기획 스마트폰 ‘Sol’ 출시
SK텔레콤이 중저가폰 돌풍을 일으킨 ‘루나’의 뒤를 잇는 자체 기획 스마트폰을 또 내놓는다. SKT는 스마트폰 ‘Sol’(이하 ‘쏠’)의 예약가입을 19일부터 진행하고, 22일 공식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SK텔레콤은 ‘쏠’의 기획단계부터, 하드웨어 사양을 낮춰 가격을 낮추는 방식의 기존 중저가폰 가격 경쟁에서 탈피...
2016.01.17 09:06
[SKT-CJHV인수] SKT “LGU+ 경쟁의지 없음 시인하는 것”
SK텔레콤이 CJ헬로비전(CJHV) 인수·합병(M&A)과 관련된 LG유플러스의 문제 제기에 ‘객관성, 신뢰성이 떨어지고 현실 가능성이 없다 ’고 일축했다. 이에 LGU+는 반박 자료를 통해 ‘1위 사업자로서의 자질이 의심된다’고 날을 세웠다. SKT는 CJHV 인수·합병과 관련한 LGU+의 부정적인 입장을 반박하는 긴급 브리핑을 지...
2016.01.17 09:02
[SKT-CJHV인수] 권영수 LGU+ 부회장 “알뜰폰 정책 실패로 돌아갈 것”
“통신사업을 두고 ‘땅 짚고 헤엄치기’라는 말도 있다. SK텔레콤은 이번 딜로 더욱 편하게, 땅 안 짚고도 손쉽게 헤엄치려는 것이다.”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은 지난 14일, 출입 기자단과의 간담회에서 SK텔레콤의 CJ헬로비전 인수합병(M&A)에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공식 인사말을 전하는 시간엔 관련 언급을 자제했...
2016.01.17 09:02
[SKT-CJHV인수] ‘소비자 앞세우지만…’ 결국 이통사 밥그릇 싸움
SK텔레콤의 CJ헬로비전(CJHV) 인수합병(M&A)을 둘러싼 이동통신사들 간 신경전이 진흙탕 싸움으로 치닫고 있다. SKT는 정부 인가가 떨어지기 만을 기다리고 있고, KT와 LGU+는 이를 막기 위해 뛰어 다닌다. 양측이 이슈를 선점하기 위해, 이런저런 명목의 행사를 만들고 나서기도 한다. 지켜보는 업계나 소비자들의 시선은 ...
2016.01.17 09:02
[SKT-CJHV인수] LGU+ “덩치 키운 SKT, 시장 독식해 요금 올릴 것”
SK텔레콤의 CJ헬로비전(CJHV) 인수·합병(M&A)을 둘러싼 이동통신사 간 신경전이 새해 들어 더욱 팽팽해졌다. LG유플러스는 지난 14일, 출입 기자단과의 간담회에서 CJHV를 삼킨 SKT가 시장 독점력을 강화, 수익 극대화를 목표로 통신요금을 인상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LG유플러스는 자사가 경제학 교수진에 의뢰한 용역보...
2016.01.17 09:01
[리얼푸드]찬 바람 불면 깊어지는 고민…안면홍조 완화시킬 진정푸드는
겨울에 말썽인 질병은 감기나 알러지성 비염 뿐만이 아니다. 내 의지와 상관없이 얼굴이 붉어지는 안면 홍조도 찬 바람이 불면 유독 심해지는 증세 중 하나다.[사진출처=123RF]안면 홍조는 얼굴 표면의 모세혈관이 비정상적으로 확장되면서 얼굴 색이 붉어지는 질환이다. 온도가 낮은 실외에서는 모세혈관이 수축됐다가 따뜻...
2016.01.17 08:47
최대 4000만원 지원 ‘수출연계형 기술사업화’ 실시
- 중기청, 정부 또는 자체 기술개발과제 완료 中企 45곳 선정 [헤럴드경제]‘해외에서 팔릴 수출용 신제품 및 신기술’에 대해 최대 4000만원이 지원된다. 중소기업청(청장 한정화)은 ‘수출연계형 기술사업화 프로그램’을 시행하기로 하고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수출용 신제품·신기술 개발에 성공한 ...
2016.01.17 08:46
설 앞두고 온누리상품권 10% 특별할인
중소기업청(청장 한정화)은 18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온누리상품권 할인율을 5%에서 10%로 확대해 700억원을 판매한다고 밝혔다.이 기간 개인이 현금 구매 때 월 30만원 한도에서 10% 할인해준다. 취급점은 새마을금고, 농협, 수협, 신협, 우체국, 우리·기업·부산·경남·대구·전북·광주은행 등이다. 지난해 온누리상품...
2016.01.17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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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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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