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지소미아 문제 다시 꺼낸 美…“韓, 갱신 권장”
우리 정부의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ᆞ지소미아) 종료 결정에 강한 우려를 표명해온 미국이 다시 “한국 정부에 지소미아 갱신을 권고한다”며 공개 압박에 나섰다.존 루드 미국 국방부 정책차관은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미국의 싱크탱크인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가 주최한 포럼에 참석해 “우리는...
2019.10.01 09:15
승부 혹은 도박…돌아온 유승민 앞엔 당장 ‘가시밭길’
정치판 한가운데로 ‘컴백’한 유승민 바른미래당 의원이 풀어야 할 과제가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 입지 다지기에 성공하면 중도·보수권의 유력 대권주자로 뿌리 내릴 가능성이 크지만, 존재감을 보이는데 실패할땐 치명상을 입을 분위기다. 승부수 혹은 도박이란 말이 나오는 까닭이다.1일 정치권에 따르...
2019.10.01 08:34
김무성 "황교안·나경원, '바른미래 양심세력'과 통합 협상 시작해야"
김무성 자유한국당 의원이 1일 같은 당의 황교안 대표, 나경원 원내대표를 향해 "사실상 분당 상태가 된 바른미래당 내 양심세력과 통합하기 위한 협상을 적극적으로 시작해주길 바란다"고 했다.김 의원은 이날 서울 영등포구 국회 의원회관에서 주최한 '제 35차 열린 토론 미래, 대안 찾기' 행사에서 ...
2019.10.01 08:19
볼턴 “김정은, 핵무기 포기안해…군사옵션도 검토해야”
존 볼턴 전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30일(현지시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자발적으로 핵무기를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며 북한정권 교체 필요성을 거론했다. 국가안보보좌관 재직 시절 대북강경론을 설파해 트럼프 미국 대통령으로부터 지적당했던 그가 퇴임 후에도 연일 같은 주장을 되풀이하고 나...
2019.10.01 08:11
‘가짜뉴스’에 뿔난 與, 유튜브 손본다…“못 걸러내면 10% 과징금”
여권이 유튜브 등 플랫폼 사업자에 대한 규제를 시작할 전망이다. 허위조작정보를 제대로 걸러내지 못하면 관련 콘텐츠 매출액의 최대 10%를 과징금으로 부과하는 방안 등이 골자다.더불어민주당 허위조작정보대책특별위원회 위원장인 박광온 최고위원은 1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러한 내용을 종합한 ‘허위조작...
2019.10.01 07:51
이혜훈 "하재헌 '전상' 인정 릴레이…다음 주자는 하태경·김수민·이준석 추천"
이혜훈 바른미래당 의원이 1일 북한의 목함지뢰 도발로 두 다리를 잃은 하재헌 예비역 중사의 '전상(戰傷)' 인정을 촉구하는 릴레이 행렬에 동참했다. 다음 주자로는 같은 당의 하태경·김수민 의원, 이준석 최고위원을 지명했다.이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지상욱 의원의 지목을 받아 &...
2019.10.01 07:41
文 내란선동죄로 고발한 이언주 "파렴치범이 개혁?…왕 놀이 그만"
이언주 무소속 의원이 1일 문재인 대통령을 놓고 "'왕 놀이'를 그만하고 본래 책무에 집중하라"고 했다.이 의원은 전날 자신이 공동대표로 있는 시민단체 '행동하는 자유시민' 공동대표인 백승재 변호사와 함께 문 대통령을 내란선동죄로 고발한 바 있다.이 의원은 이날 자신의 소셜네트워크...
2019.10.01 07:12
소액 해외송금 한도 건당 '3000달러→5000달러'…창조경제 민관협의회 폐지
앞으로 소액해외송금업자를 통한 해외송금 한도가 건당 3000 달러에서 5000달러로 상향 조정된다.정부는 1일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어 이 내용을 포함해 법률안 40건, 대통령령안 13건, 일반안 2건 등을 심의·의결했다.'외국환거래법 시행령 개정안'은 소액해...
2019.10.01 06:49
“도쿄올림픽 욱일기 반입금지 촉구”…국회, 결의안 의결
국회가 2020년 도쿄 하계올림픽 대회·하계패럴림픽대회에서 경기장 내 욱일기 반입 금지조치를 촉구하는 결의안을 30일 채택했다.국회는 이날 본회의에서 '2020 도쿄 하계올림픽대회 및 하계패럴림픽대회에서의 욱일기 경기장 내 반입금지 조치 촉구 결의안'을 재석의원 199명 중 찬성 196명, 기권 3명으로...
2019.09.30 21:01
‘폐광의 기적’ 양기대 전 광명시장 “서초동 촛불은 민심 대폭발”
양기대 전 광명시장이 “서초동 촛불은 민심 대폭발”이라고 밝혔다.양 전 시장은 30일 자신의 SNS를 통해 “3년 전 박근혜 전대통령 탄핵을 이뤄낸 촛불이 국민의 분노를 오랜 기간 모아서 지속된 것이라면, 지난 주말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에 다시 떠오른 대규모 촛불은 더 이상 참을 수 없다는 민심의 대...
2019.09.30 20:29
11031
11032
11033
11034
11035
11036
11037
11038
11039
110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강남 105층 GBC 55층으로?" 현대차 계획, 제동 걸렸다[부동산360]
서울 강남구 삼성동 부지에 들어설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를 105층 1개 동이 아닌 55층 2개 동으로 낮춰 짓겠다는 현대자동차그룹의 계획에 제동이 걸렸다. 2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현대차그룹이 제출한 GBC 건립 설계 변경안과 관련해 추가 협상을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통화에서 "원칙적으로 105층 건립을 원하지만 현대차그룹이 55층으로 변경하는 것을 희망할 경우 배치가 적절한지 등 관련해 논의가 필요하다"면서 "만약 그런 협상을 하지 않는다면 105층으로 추진하는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