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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무주국제화교육센터 무주 무풍초 ‘찾아가는 창의과학교실’ 큰 호응
무주국제화교육센터(센터장 장동혁)가 무주군 내 초중등학생을 대상으로 실시 중인 ‘찾아가는 창의과학교실’이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2일 무풍초를 방문해 행사를 진행, 학생과 교사는 물론 학부모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찾아가는 창의과학교실’은 도시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과학 체험을 접할 기회가 적은 ...
2017.05.08 16:40
‘반이민’ 트럼프 효과… 美 MBA 외국인 지원자 12년만에 감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반이민 정책을 표방하면서 미국 경영전문대학원(MBA) 외국인 지원자 수가 12년 만에 처음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7일(현지시간)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미국 경영대학원 입학위원회(GMAC)의 조사 결과 2년제 MBA 324곳 가운데 약 3분의 2는 올해 가을학기 지원자 수가 감소한 것으로...
2017.05.08 16:29
홍윤식 행자부 장관, 투표소 현장 점검
홍윤식 행정자치부장관은 제19대 대통령선거일을 하루 앞둔 8일 서울시 성북구 일대를 방문해 투표소 설치현장과 안전대책을 점검했다. 경동고등학교에 위치한 삼선동 제5투표소를 방문한 홍 장관은 투표용지 보관 대책을 점검하고, 투표 용구 및 장애인 투표편의 시설 등을 꼼꼼히 살폈다.홍 장관은 이어 성북경찰서를 찾아...
2017.05.08 15:47
“개표방송 보면서 먹고 싶은 음식 1위는 치킨”
[헤럴드경제=이슈섹션]오는 9일 대통령선거 개표방송을 보면서 유권자들이 가장 먹고 싶은 음식 1위로 치킨이 선정됐다. 8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에 따르면 ‘이번 대선 당일 개표 방송을 보면서 가장 먹고 싶은 음식’으로 치킨(34.7%)이 가장 많은 응답을 받았다. 이어 족발이 9.2% 삼겹살이 8.4%를 차지했다. ...
2017.05.08 15:06
벌써, 여름? 부산지역 해수욕장 개장준비 박차
부산시, ‘2017년 해수욕장 운영 보고회’ 개최해운대ㆍ송정ㆍ송도해수욕장 6월1일 개장 초여름을 방불케하는 이른 더위가 지속되면서 부산을 대표하는 해수욕장들이 본격적인 개장준비에 들어갔다.부산시는 해수욕장 개장 준비를 위해 8일 오후 3시 시청 26층 회의실에서 시 관련부서, 해수욕장 관할 구ㆍ군, 유관기관 등 ...
2017.05.08 15:00
대구백화점, 대선 투표 인증샷 고객 할인 혜택
대구백화점 본점과 프라자점은 9일부터 14일까지 투표 인증샷을 소지한 고객이 상품을 신용카드로 결제할 때 5% 할인 혜택을 적용한다. 또 대구백화점과 카카오톡 친구인 고객이 본점 9층 12h매장과 프라자점 12층 Take-out Bar에 투표 인증샷을 제시하면 아메리카노 2잔을 준다.카카오톡 친구 맺기는 카카오톡에서 대구백...
2017.05.08 14:23
DGIST, 과기원 공동입학설명회 개최
DGIST(총장 손상혁)는 오는 13일 DGIST 연구행정동 대강당에서 2018학년도 과학기술원(이하 과기원) 공동입학설명회를 연다. 이번 입학설명회는 DGIST를 비롯해 KAIST(한국과학기술원), GIST(광주과학기술원), UNIST(울산과학기술원)가 참여한다.과기원별로 입학전형 설명회를 진행하고 설명회 이후 지정된 강의실에서 과기...
2017.05.08 14:23
2017완도해조류박람회 관람객 93만명 돌파
-중국인 관광객 급감에도 목표치 150% 초과-5200만달러 수출 계약 체결…수산업 시장 활기 2017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가 유료관람객 93만명을 돌파하는 흥행 속에 마무리됐다.완도군에 따르면 사드배치로 인한 중국인관광객(유커) 급감으로 목표치인 60만명을 채울 수 있을지 우려가 있었으나 동남아관광객을 비롯해 일본, ...
2017.05.08 13:37
여수거북선축제 관람객 40만명 돌파 흥행
-전라좌수영 출정 모습 재현 눈길 제51회 여수거북선축제(구 진남제)가 총 관람객 40만명을 돌파하는 흥행속에 막을 내렸다.여수시에 따르면 지난 4~7일까지 열린 ‘여수거북선축제2017’는 종포해양공원과 중앙동 ‘이순신광장’ 일원에서 ‘정유년의 혼, 여수밤바다에 물들다’를 주제로 다양한 호국문화 축제로 꾸며졌다...
2017.05.08 13:36
여수광양항만공사 정규직 3명 채용공고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방희석)는 하반기 정규직 신입사원을 공개채용한다고 8일 공고했다.공사에 따르면 채용분야는 사무(행정) 2명, 기술(토목) 1명으로 공고일(5월8일) 기준 만 34세 이하이며 성별, 학력, 전공은 무관하다.지원서 접수는 오는 15일부터 22일까지이며, 공사 홈페이지 또는 채용전문기관인 ‘사람인’ 홈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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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도 출산도 미루는 그들…그래도 빚내 집은 샀다 [부동산360]
출생아수가 벌써 16개월째 감소세를 기록 중이다. 출생아의 원천이라 할 수 있는 혼인율도 연일 바닥권이다. 통상 결혼과 출산의 주된 세대층을 30대로 꼽는데, 이들이 올해 1분기 집을 사들이 연령대 중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지난해 4분기 감소한 데서 재차 반등했다. 결혼과 출산은 미뤄도 집은 사고 있다는 의미다. 자금 여력이 부족한 30대의 비중이 다시 늘어난 데는 신생아특례대출의 영향으로 풀이된다. 정책자금대출이 또 다시 결정적 변수로 작용했다. 2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매입자 연령대별 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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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