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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미국행 항공기 탑승객 보안검색 강화…항공사들 비상
-105개국 280개 공항 적용…일 32만5000명 승객 영향-에미레이트·루프트한자 등 보안 인터뷰 도입-대한항공·아시아나는 내년 2∼4월까지 유예받아[헤럴드경제=김현경 기자] 미국에 취항하는 항공기 탑승객의 보안검색이 26일(현지시간)부터 강화됨에 따라 전 세계 항공사들이 분주하게 대응에 나섰다. 일부 항공사들은 보...
2017.10.26 10:13
트럼프 방중 앞두고 美中 통상논의 촉각…“지재권 등 해결엔 시간 필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 연임 축하 메시지를 전하는 등 다음달 중국 방문을 앞두고 화해 무드를 연출했다. 하지만 양국이 첨예하게 대립해온 통상 문제에 있어 지적재산권 등을 둘러싼 이견 차를 좁히는 데는 난항이 예상된다. 25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트위터에 “시 주석...
2017.10.26 09:54
시진핑 2기는 ‘반부패’ 대신 ‘경제개혁’
-1기 부패 사정작업→2기 경제개혁 무게중심 옮길 듯-GDP의 257% 부채 해결 숙제…외자기업 규제완화 촉각‘시진핑(習近平) 호’가 집권 2기에 들어갔다. 측근으로 최고 지도부를 구성하며 절대 권력을 구축한 시진핑 2기 정권은 ‘반(反)부패’ 대신 ‘경제개혁’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전망된다.막대한 부채로 인한 금융리...
2017.10.26 09:44
마다가스카르 ‘페스트 공포’ 일파만파…사망자 124명으로 늘어
아프리카 남동쪽에 위치한 섬나라 마다가스카르에서 페스트 공포가 확산되고 있다. 25일(현지시간) CNN 등에 따르면 지난 8월 이후 마다가스카르에서 페스트 전염이 확인된 환자는 1192명에 달한다. 이 가운데 124명이 사망했다고 유엔과 마다가스카르 보건당국이 이날 밝혔다.마다가스카르에선 매년 400건 가량 페스트 발병...
2017.10.26 09:19
[JFK 문서 내일 공개] 트럼프 “기대했던 파일…매우 흥미롭다”
-존 F. 케네디 암살관련 기밀문서 수천건 공개 D-1-일부 공개 vs 전면 공개 ‘불투명’-美 국민 60% “거대 배후 있을 것이다”[헤럴드경제=조범자 기자]지난 1992년 제정된 ‘존 F. 케네디 대통령 암살기록수집법’에서 규정한 케네디 암살 관련 문서 공개 시한이 2017년 10월 26일(현지시간)로 끝나면서 베일에 가려졌던 ...
2017.10.26 09:13
캐나다인 5명 중 1명은 이민자…95년 만에 최고
-이민자 비율 22%…5년간 120만명 영주-2036년 30%로 증가 전망-아시아·아프리카 출신 증가 추세 캐나다의 이민자 비율이 거의 한 세기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캐나다인 5명 중 1명은 이민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통계청이 25일(현지시간) 발표한 ‘2016 인구 조사’에 따르면 캐나다로 향한 이민자는 지속적으...
2017.10.26 09:08
어제는 옐런 빼고 거수 투표하더니…트럼프 “옐런 아주 훌륭해”
-트럼프, 전날 상원 오찬서 옐런 빼고 파월vs테일러 표결-하루 뒤 폭스 비즈니스 인터뷰서 “옐런은 명백히 훌륭해”-차기 연준의장 선임 오리무중[헤럴드경제=조범자 기자]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이하 연준)의 차기 의장 선임을 앞두고 이해하기 힘든 행보를 계속하고 있다. 공화당 의원들을 대상...
2017.10.26 08:54
‘선거 참패’ 혼란의 日 야권…민진당 대표 사임, 고이케는 일단 버티기
-마에하라 민진당 대표, 27일 총회에서 사임표명할 듯-희망의당에서도 고이케 지사 책임론 빗발 -고이케 지사 “책임 느낀다”면서도 대표직 고수[헤럴드경제=이혜미 기자] 지난 22일 치러진 중의원 총선거 여파로 일본 야권이 술렁이고 있다. 희망의 당은 초반 돌풍이 ‘찻잔 속 태풍’에 그치면서 고이케 유리코 도쿄도지...
2017.10.26 08:50
할리우드 여배우 “아버지 부시가 등뒤로 더듬었다” 성추행 주장
[헤럴드경제=이슈섹션]‘아버지 부시’로 불리는 조지 H.W. 부시 전 미국 대통령(93)이 성추행 논란에 휩싸였다.25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 등에 따르면 할리우드 여배우 헤더 린드(34)는 지난 2013년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과정에서 부시 전 대통령으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린드가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2017.10.26 07:01
호주서도 반려견에 물려 사망…1년 전에도 공격 전력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서울 강남의 유명 한식당 대표가 이웃 애완견에 물려 사망한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호주에서도 40대 여성이 집에서 키우던 개에 물려 사망하는 일이 벌어졌다. 호주 캔버라 왓슨 지역의 한 단독주택 안에서 25일 새벽 반려견의 공격으로 집주인인 40대 중반의 여성이 현장에서 사망했다고 호주 언론...
2017.10.25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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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 선물이라더니 돈먹는 하마…아파트 셔틀버스 어쩌다 이지경 [부동산360]
#.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4년차 A아파트는 최근 입주민 전용 버스 매각을 진행했다. 시공사가 입주 당시 입주자 전용 버스 구입 및 통학 운영 용도로 지원금 1억원을 제공했지만, 이 금액이 채 3개월도 안 돼 소진됐기 때문이다. 해당 버스는 결국 입주민 투표 거쳐 매각처리됐다. 29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건설사들이 입주민들을 위한 전용 버스를 기증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건설사들은 단지 규모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통상 2~3대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전용버스는 입주민들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활용된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