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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아 고, 내달부턴 프로서 GO!
16세 불구 프로 전향 청원이르면 ‘오초아…’서 데뷔전‘골프천재’ 리디아 고(16·뉴질랜드·한국명 고보경)가 다음달 프로 전향을 확정했다.여자골프 세계랭킹 5위 리디아 고의 어머니 현봉숙 씨는 11일(한국시간) 미국 골프채널과 인터뷰에서 “리디아 고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최종전인 CME그룹 타이틀홀...
2013.10.11 11:08
위창수, PGA 개막전 공동 4위 출발…생애 첫 우승 시동
위창수(41·테일러메이드)가 2013-2014 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개막전에서 생애 첫 우승을 향한 힘찬 시동을 걸었다. 위창수는 1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 마르틴의 코드벌 골프장(파71·7368야드)에서 열린 PGA 투어 시즌 개막전 프라이스닷컴(총상금 500만 달러)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4개를 낚으며...
2013.10.11 10:55
리디아 고, 11월 프로전향 확정 “데뷔전은 미국 또는 멕시코에서”
‘골프천재’ 리디아 고(16·뉴질랜드·한국명 고보경)가 다음달 프로 전향을 확정했다.여자골프 세계랭킹 5위 리디아 고의 어머니 현봉숙 씨는 11일(한국시간) 미국 골프채널과 인터뷰에서 “리디아 고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최종전인 CME그룹 타이틀홀더스 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며 그보다 한 주 앞서 멕시코...
2013.10.11 09:27
이본 카라스코 한국어 인사말 “번역기? 그래도 배려 돋보여"
[헤럴드생생뉴스] LA 다저스 홍보직원 이본 카라스코가 한국어로 인사말을 올려 눈길을 끌고 있다. 이본 카라스코는 지난달 29일 자신의 트위터에 “안녕하세요. 다음 날 당신을 감사하고 좋은 메시지를 위한 감사합니다. 다저스 이동!” 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카라스코는 번역기를 돌린 듯 문법에 맞지 않는 서툰 한국...
2013.10.11 09:19
‘이대호 가지마!’ 오릭스 2년간 76억원 베팅
[헤럴드 생생뉴스]일본프로야구 오릭스 버펄로스가 주포 이대호(31)를 붙잡기위해 협상 테이블을 차리고 구체적인 몸값을 제시했다.일본 스포츠전문지 산케이스포츠는 오릭스 구단 관계자가 10일 이대호의 에이전트에게 계약 연장의 조건으로 계약 기간 2년, 연봉 3억 5000만엔을 제안했다고 11일 인터넷판 기사에서 보도...
2013.10.11 08:13
‘경마를 키로 하나요?’ 현역 최단신·고졸 기수 서승운, 한국 경마에 새바람 일으키다
‘경마를 키로 하나요?’키 150cm의 ‘작은 거인’이 한국 경마 기록들을 잇따라 갈아치우며 강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주인공은 현역 최단신 서승운(24) 기수. 데뷔 첫해인 2011년 12승을 거둔 서승운은 지난해 32승을 수확하더니 올해 9월 28일에는 개인 통산 100승을 돌파하며 현재 통산 107승을 기록했다. 서승운은 이...
2013.10.11 08:06
세인트루이스 챔피언십시리즈 진출…다저스와 격돌
‘괴물 신인투수’ 류현진(26)이 뛰는 미국 메이저리그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상대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로 결정됐다. 다저스의 돈 매팅리 감독은 류현진에 대해 “그에게 심각한 문제는 없다”며 신뢰감을 보였다.내셔널리그 승률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세인트루이스는 10일(이하 한국시간) ...
2013.10.10 15:07
신소율, 트위터에 “스턴건” 무슨 의미?
[헤럴드생생뉴스]영화배우 신소율이 김동현 선수가 UFC에 9승을 거두자 10일 트위터에 “스턴건!!!!!!!!”이란 글을 남겼다.스턴건은 김동현 선수의 별명으로 전기충격기 처럼 상대 무너뜨린다는 의미다.이에 앞서 신소율은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김동현선수의 UFC 9승을 응원합니다!!”란 글을 올렸다.신소율은 격투기 마...
2013.10.10 11:34
벼랑 끝 두산, 어게인 2010!
PO 3차전 노경은 선발출격2패뒤 3연승 3년전 재현 나서확률 16.7%의 반전 드라마에 도전한다.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5전3승제)에서 2패의 벼랑 끝에 몰린 두산 베어스가 3년 전 기적 재현에 나선다. 선봉은 11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지는 준PO 3차전 선발이 유력한 노경은이다.두산은 지난 8,9일 벌어진 넥센 히어로즈와 준PO...
2013.10.10 11:18
<강혜원의 골프 디스커버리> 골프를 즐길줄 아는 김도훈, 우승뒤엔 열정 · 노력이…
지난주 열린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의 우승은 스물네 살의 김도훈이 차지했다. 매치플레이의 특성상 이긴 홀의 수에 따라 승부가 결정되기 때문에 김도훈은 결승에 오르기까지 5라운드를 하는 동안 한 번도 18홀을 플레이하지 않는 진기록을 세웠다. 하지만 마지막 결승 라운드에서는 승부가 연장전에 돌입하면서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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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뉴진스? 방시혁 vs.민희진?…하이브의 선택은 [홍길용의 화식열전]
“군자는 용맹함을 숭상합니까?”(君子尚勇乎) “의가 가장 중요하다. 군자가 용맹해도 의가 없으면 세상이 어지러워지고 소인이 용맹하지만 의가 없으면 도둑질을 하게 된다”(義之為上. 君子好勇而無義則亂, 小人好勇而無義則盜) 사마천(司馬遷)이 사기(史記) 중니제자열전(仲尼弟子列傳)에 소개한 공자(孔子)와 제자 자로(子路)의 대화 중 일부다. 능력이 있어도 사리 분별을 잘 해야 그 힘을 제대로 쓸 수 있다. 능력이 있어도 욕심만 가득하면 그 힘을 좋지 못한데 쓰기 쉽다. 군자, 즉 경영자라면 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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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단독] 1년새 20조 폭증, 또 역대 최대치 찍었다…전세보증에 허리 휘는 이 회사 [부동산360]
지난해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전세보증금반환보증 잔액이 123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5일 확인됐다. 재작년 사상 처음으로 100조원을 돌파한 이후 1년 새 19조원이 더 늘어난 것이다. 이른바 ‘깡통전세’ 등 전세사기 예방을 위해 전세보증금반환보증보험 가입 기준이 강화됐음에도 세입자들의 보증금 미반환에 대한 우려로 보증 잔액이 급증하는 양상이다. HUG는 보증여력 확보를 위해 지난해 말부터 정부로부터 5조원 이상 출자받았지만 전세보증 부담은 좀처럼 줄어들지 않고 있다. 공공기관 경영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