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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점수도 중요하지만 수능 끝난 후 자녀 우울증 경계해야
대입수학능력시험은 수험생들에게 해방과 좌절이란 극단의 결과를 안긴다. 만족스러운 성과를 받아든 수험생의 환한 얼굴에 대비되는 초라한 성적표는 그래서 자기 자신에 대한 한없는 절망을 느끼게 한다. 때문에 매년 수능 이후 되풀이되는 수험생들의 안타까운 극단적 선택을 막기 위해선 늘 수험생을 옆에서 지켜보며 응...
2012.11.07 11:39
<아트 홀릭> 서용선의 강렬한 풍경화
쭉쭉 뻗어나간 산맥을 굵은 붓으로 거침없이 그렸다. 서용선의 지리산 천왕봉 오도재 그림이다. 서용선은 녹색은 물론 풍경화에선 잘 쓰이지 않는 강렬한 붉은색까지 동원해 산의 장대한 등뼈를 툭툭 치듯 표현했다. 모처럼 만나는 시원하다 못해 통쾌한 그림이다. 남성적 힘과 함께 우리 산하의 장대함이 절로 읽혀진다. 태...
2012.11.07 11:12
<문화스포츠 칼럼 - 이두식> 인상파 그림 좋아하세요?
현대미술은 좀 난해하다. 미술을 전공하지 않은 사람은 대체로 어려워한다. 전위적 작품은 더욱 그렇다.20세기 초 시작된 인상주의 미술 이후 오늘에 이르기까지의 100여년간 현대미술은 그야말로 급격히 변화해왔고, 지금도 끝없는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인상주의 이전까지의 미술은 사물을 똑같이 묘사해야 하는 게 화가나...
2012.11.07 11:12
‘천상의 목소리’ 대중곁에서 더 빛나다
조수미 클래식콘서트 ‘La Luce’대중음악·오페라 접목 감동 선사관객으로 가득찬 객석에 빛처럼 밝은 노래를 다양하게 선사한 무대였다.가을이 깊어가는 6일 저녁 서울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열린 조수미의 콘서트 ‘La Luce(라 루체)’는 대중성을 갖춘 풍성한 클래식 콘서트였다. 오페라 아리아, 오케스트라의 클래...
2012.11.07 11:07
32개 출판계단체, 대선 후보 초청, ‘책읽는 공동체 형성’ 제안
[헤럴드경제=이윤미 기자]대한출판문화협회, 한국출판인회의, 책읽는사회만들기국민운동 등 32개 출판계 단체들이 대선후보들에게 21세기형 국가모델형인 지식사회 기반구축으로서 책 읽는 공동체 형성을 제안했다. 출판계와 서점계, 저술가그룹, 독서운동단체들로 구성된 책읽는나라만들기국민연대회의(가칭)는 7일 오전...
2012.11.07 10:49
“이석정복술, 어지럼증 환자 70% 효과”
앉았다 일어서면 어지러운 증상분당서울대병원, 환자 327명 분석누워있거나 일어날 때 빙빙 도는 것 같은 어지럼증을 일으키는 이석증(양성 돌발성 두위 현훈)을 치료할 수 있는 길이 국내 연구진의 노력으로 열렸다.분당서울대병원은 머리의 위치를 순차적으로 바꿔 이석 부스러기를 원래 위치로 되돌리는 ‘이석정복술’을...
2012.11.07 09:58
“수능 점수관리는 끝났다…이젠 자녀의 허전한 마음 어루만질 때”
성적에 대한 지나친 부담감극단적인 결과 초래할수도우울증 증세 없어도 안심은 금물조금만 관심 기울이면 증상발견자녀에 대한 기대·욕심 버리고부모도 자신 돌아보는 기회로대입수학능력시험은 수험생들에게 해방과 좌절이란 극단의 결과를 안긴다. 만족스러운 성과를 받아든 수험생의 환한 얼굴에 대비되는 초라한 성적...
2012.11.07 09:55
이두식의 문화칼럼 “인상파 그림 좋아하세요?”
현대미술은 좀 난해하다. 미술을 전공하지않은 사람들은 대체로 어려워 한다. 전위적 작품은 더욱 그렇다.20세기 초에 시작된 인상주의 미술 이후 오늘에 이르기까지의 100여년간 현대미술은 그야말로 급격히 변화해왔고 지금도 끝없는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인상주의 이전까지의 미술은 사물을 똑같이 묘사해야 하는 게 화...
2012.11.07 09:33
어느 때보다 풍성했던 조수미 콘서트 ‘La Luce’
관객으로 가득찬 객석에 빛처럼 밝은 노래를 다양하게 선사한 무대였다.가을이 깊어가는 6일 저녁 서울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열린 조수미의 콘서트 ‘La Luce(라 루체)’는 대중성을 갖춘 풍성한 클래식 콘서트였다. 오페라 아리아, 오케스트라의 클래식곡 연주, 뮤지컬, 합창곡, 탱고, 재즈 등 다양한 곡들로 꾸며졌...
2012.11.07 09:18
<패션화보> 문채원 “크리스마스가 기다려져요”
[헤럴드경제=박동미 기자] KBS 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의 여주인공 문채원이 꽃미남 아이돌 밴드 씨엔블루와 함께한 크리스마스 패션화보를 공개했다. 보기만 해도 따뜻해지는 패딩점퍼를 입은 이들은 연인, 친구들만의 아지트에서 펼쳐지는 ‘프라이빗 파티(PRIVATE PARTY)’ 를 콘셉트로 경쾌한 분위기...
2012.11.07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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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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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105층 GBC 55층으로?" 현대차 계획, 제동 걸렸다[부동산360]
서울 강남구 삼성동 부지에 들어설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를 105층 1개 동이 아닌 55층 2개 동으로 낮춰 짓겠다는 현대자동차그룹의 계획에 제동이 걸렸다. 2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현대차그룹이 제출한 GBC 건립 설계 변경안과 관련해 추가 협상을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통화에서 "원칙적으로 105층 건립을 원하지만 현대차그룹이 55층으로 변경하는 것을 희망할 경우 배치가 적절한지 등 관련해 논의가 필요하다"면서 "만약 그런 협상을 하지 않는다면 105층으로 추진하는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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