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생활/문화
2011 막걸리산업 경쟁력 강화 심포지엄, 경기도 주최
경기도(경기도지사 김문수)가 주최하고 재단법인 경기농림진흥재단이 주관하는 ‘2011 막걸리산업 경쟁력 강화 심포지엄’이 오는 14일과 15일 양일간 경기도 용인 한화리조트에서 개최된다.‘막걸리, 글로벌 콘텐츠를 위한 진화’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심포지엄은 한류(韓流)의 대표적 식문화인 막걸리의 경쟁력 강화...
2011.12.09 09:57
발레리나 강수진, 로잔 국제 발레 콩쿠르 심사위원으로 위촉
발레리나 강수진이 내년 1월 스위스 로잔에서 열리는 제40회 로잔 국제 발레 콩쿠르의 심사위원으로 위촉됐다.1973년부터 시작된 로잔 콩쿠르는 10대 발레무용수(15~18세)들의 등용문으로 바르나, 파리, 모스크바, USA(일명 잭슨)와 함께 세계 5대 발레 경연대회로 불린다.독일 슈투트가르트 발레단에서 수석 무용수로 활동...
2011.12.09 09:43
<새책>모순덩어리인 자신을 들여다본 프로이트
프로이트의 무의식의 발견은 코페르니쿠스의 지동설, 다윈의 진화론과 함께 지성사의 패러다임을 바꾼 3대 혁명으로 꼽힌다. 프로이트는 인간을 이성의 왕좌에서 끌어내리고 인간이 무의식의 노예에 불과하단 사실을 밝혀낸, 잠든 인류를 깨운 거인이었다.‘역사학계의 프로이트’라 불리는 피터 게이 미국 예일대 명예교수...
2011.12.09 08:40
<새책>김별아 ‘채홍’, 조선 여인 동성애를 그리다
“유교, 성리학이 지배하던 시대, 부계사회가 완성된 중기 이전까지만 해도 고려적 습속이 남아 있었어요. 왕실에선 백성들에게 모범을 보여야 했기에 더욱 도덕이 강조됐죠. 그 과정에서 희생을 당한 여성이 많았습니다. 사랑 자체가 죄가 됐던 시대, 사랑 때문에 처형을 당했던 여성들이 많았어요.”‘미실’의 작가 김별...
2011.12.09 08:40
<새책>그 시대에도 이런 사람은 없었다..황상의 삶
“공부를 하지 않는다면 그날로 나는 죽은 목숨일세.”한갓 시골 아전의 아들, 열다섯 살 황상이 다산 정약용을 만나 달라진 삶의 목소리다. 강진에 유배온 다산이 주막집에 연 서당에 아버지 손에 이끌려온 더벅머리 황상은 다산으로부터 ‘부지런하고 부지런하고 부지런하라’는 삼근의 가르침을 받는다. 소년은 그 말 한...
2011.12.09 08:39
<새책>‘밀란 쿤데라 전집 ’외 다이제스트
▶십자매 기르기(최민경 지음/문학과지성사)=‘나는 할머니와 산다’로 2008년 세계청소년 문학상을 수상한 최민경의 두 번째 장편소설. 어려운 환경을 이겨내고 꿋꿋하게 자신의 꿈을 쫓아가는 소년 은호의 성장기를 담고 있다. 소설은 할아버지의 죽음으로 시작됐다. 독일 광부로 벌어온 돈을 사기로 날려버리고 넝마주이...
2011.12.09 08:27
김어준 ‘닥치고 정치’ 연속 2주째 베스트셀러 1위
새로 나온 소설들이 모처럼 활기를 띠었다. ‘개미’ ‘타나토노트’ ‘신’등으로 마니아를 거느린 베르베르의 ‘웃음’(전2권, 열린책들 펴냄)이 출간되자마자 베스트셀러 8위에 오르더니 다시 일주일만에 2계단 올라서며 6위를 기록했다.신경숙의 단편집 ‘모르는 여인들’(문학동네)도 빠른 상승세를 보이며 지난주 9위...
2011.12.09 08:23
파주 가면 명품 한우고기 값싸게 즐길 수 있다
언제부턴가 한우고기는 특별한 날이 아니면 좀처럼 맛볼 수 없는 '명품 음식'이 됐다. 혹자는 한우고기를 두고 '사치 음식'이라고 말하기도 한다. 이 때문에 소비자들은 한우 대신 젖소를 도축한 육우나 미국이나 호주 등에서 들여온 수입육 등으로 대신하는 경우도 많다.그러나 이제 눈치 보지 않고 부담없이 명품 한우고기...
2011.12.08 15:30
깐깐한 주부 마음도 뺏는 예술작품 같은 주방용품
‘2011 서울디자인페스티벌 10주년 특별전’이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서울디자인페스티벌은 콘텐츠 전문기업 디자인하우스가 역량 있는 디자이너 발굴과 브랜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획해 온 행사다.10주년을 맞는 올해는 60여 개 전문회사, 50여 명의 해외작가, 200여명 프로 디자이너...
2011.12.08 15:00
내 블로그에 쇼핑몰 못지 않은 샵이 생긴다?
많은 사람들이 한번쯤 ‘쇼핑몰 창업에 도전해볼까’라는 생각을 해보았을 것이다. 그러나 온라인 쇼핑몰의 수는 이미 포화 상태이며, 철저한 준비 없이 도전한다면 성공하기 어렵다. 이러한 가운데 최근 개인이 운영하는 블로그나 카페, 페이스북에서 편리하게 개인간 거래를 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가 오픈 하여 눈길을...
2011.12.08 14:32
11741
11742
11743
11744
11745
11746
11747
11748
11749
117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