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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균, 쇠’의 환경결정론은 틀렸다
세계 석학 하비의 40년 연구 집대성맑스주의 시각으로 지리ㆍ공간 해석잉여자본이 지리적 변화, 일상까지 바꿔 세계적인 베스트셀러인 ‘총, 균, 쇠’의 저자 제레드 다이아몬드는 환경이 모든 것을 지배한다고 봤다. 현재의 세계 패권과 경제력의 판도는 6000년전 자연적 조건이 만들어낸 결과라는 것이다. 즉 더 나은 자연...
2017.04.06 14:13
‘조폭동원’‘통합 코스프레’…네거티브 캠페인 넘어설 비책은?
-네거티브 메시지 덫, 걸려들면 치명타-후보간 정책 차별성 없어 갈수록 확대-동류의식, 연대감 제시, 진정성이 관건선거철만 되면 정치인들이 시장을 찾아 음식을 먹으면서 장바구니 물가를 묻는 모습을 심심찮게 보게 된다. 이를 꼬집는 말이 ‘서민 코스프레’라는 신조어다. 서민인척 서민을 걱정하는 척한다는 비아냥에...
2017.04.06 14:10
세상과 단절된 ‘그’가 위험하다
-강상중 교수, ‘악의 시대’ 해부-세상과의 단절, 공허가 악의 토양일상에서 악을 어렵지 않게 만나고 때로 악이 내 안에 똬리를 틀고 있지만 악이 무엇인지, 악과 어떻게 마주할 것인지 생각하는 일은 드물다. 악을 실재하는 것으로 느끼지 못하기 때문이다.강상중 도쿄대 명예교수는 ‘악의 시대를 건너는 법’(사계절)에...
2017.04.06 14:05
미세먼지 잡아라…집안 공기지킴이는 ‘초록이’
틸란드시아ㆍ아이비 등 먼지제거 탁월파키라ㆍ안스리움 등은 유해가스 없애 지난 5일 미세먼지 피해와 관련해 한국과 중국 정부를 상대로 한 첫 손해배상 소송이 있었다. 최근 들어 우리나라의 공기 질이 급속도로 나빠진 데에는 양국의 책임이 크다는 것이다. 최열(68) 환경재단 대표 등 7명은 미세먼지의 원인을 정확히 밝...
2017.04.06 12:28
3200대 vs 1800대…뉴 5시리즈로도 못 막은 벤츠의 독주
3월 벤츠 판매량 6737대수입차 점유율 3개월째 1위BMW가 E-클래스 대항마로 뉴 5시리즈를 출시하며 수입차 시장서 반격을 노렸지만메르세데스-벤츠가 여전히 수입차 1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브랜드 기준 메르세데스-벤츠는 지난달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6737대를 판매해점유율 30.5...
2017.04.06 11:42
[생생건강 365] 안면신경마비·두통·어지럼증, 귀 검진 받아보세요
중이는 외이도 안에 있는 고막의 바로 뒤편의 공간으로, 고막의 진동을 와우, 즉 달팽이관으로 소리를 전달해주는 기능을 담당합니다. 이런 중이에 염증이 생기는 것이 흔히 얘기하는 중이염인데, 미생물에 의해 감염되거나 이관의 기능장애로 인해 중이강 내에 염증성 병변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중이염은 귀에서 고름이 흘...
2017.04.06 11:33
짜게 먹는 당신, 칼륨으로 혈압 낮춰라
-칼륨, 나트륨 배출·혈압 조절 효과…섭취비율 ‘1대1’ 이상적…바나나·브로콜리·감자·다시마에 풍부눈에 띄게 줄었다지만 한국인의 나트륨 섭취량은 3871mg(한국건강증진개발원). 하지만 이에 반해 칼륨 섭취량은 하루 충분 섭취량(3500㎎)에 미치지 못 하고 있다. 한국영양학회에 따르면 충남대 식품영양학과 이선영...
2017.04.06 11:28
감칠맛에도 달콤한 맛에도…나트륨은 숨어 있다
냉동식품·시리얼·통조림 등 유의스파게티 소스·샌드위치에도 많아건강을 위해 최우선으로 줄여야 하는 것중의 하나는 나트륨이다. 과도한 나트륨 섭취로 체내 나트륨 농도가 높아지면 심장병, 만성 신부전, 고혈압, 골다공증, 위암 등 다양한 질병을 초래할수 있다. 나트륨은 단순히 짠 맛이 나는 라면에만 들어있는 것이...
2017.04.06 11:28
北阿·중동서 온 향신료 ‘커민’식중독·소화불량에 ‘딱이야’
우리나라에선 향신료 하면 고춧가루나 후춧가루 정도를 떠올린다. 그만큼 그간 한국에서 주로 쓰였던 향신료의 스펙트럼이 좁은 탓이다. 그나마 최근 몇년 사이 낯선 이름을 가진 향신료도 국내에 많이 소개됐다. 그 가운데 하나가 커민(cumin·사진)이라는 것이다. 큐민이라고도 불리는 이 향신료는 북부 아프리카와 중동 ...
2017.04.06 11:28
기뻤다, 슬펐다 조절이 안되는 조울증…어~내가 그런데…
잠 안자도 피곤한 줄 모르는 조증만사가 귀찮고 신경질적인 우울증심평원 “진료환자 4년새 38% 급증”학업·가정·직장생활 심각한 영향# IT기업에 15년째 근무하는 정 모씨(42)는 직장생할이 늘 긴장의 연속이다. 업무의 특성성 항상 창조적인 사고를 해야하는 탓도 있지만 업무 못지않게 직장내 경쟁적인 인간관계에서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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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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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 선물이라더니 돈먹는 하마…아파트 셔틀버스 어쩌다 이지경 [부동산360]
#.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4년차 A아파트는 최근 입주민 전용 버스 매각을 진행했다. 시공사가 입주 당시 입주자 전용 버스 구입 및 통학 운영 용도로 지원금 1억원을 제공했지만, 이 금액이 채 3개월도 안 돼 소진됐기 때문이다. 해당 버스는 결국 입주민 투표 거쳐 매각처리됐다. 29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건설사들이 입주민들을 위한 전용 버스를 기증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건설사들은 단지 규모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통상 2~3대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전용버스는 입주민들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활용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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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