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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건강 365] 귓속 건강 말썽쟁이 ‘중이염’
중이는 외이도 안에 있는 고막의 바로 뒤편의 공간으로, 고막의 진동을 와우, 즉 달팽이관으로 소리를 전달해주는 기능을 담당합니다. 이런 중이에 염증이 생기는 것이 흔히 얘기하는 중이염인데, 미생물에 의해 감염되거나 이관의 기능장애로 인해 중이강 내에 염증성 병변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중이염은 귀에서 고름이 흘...
2017.04.06 08:19
벌써 유행하는 ‘일본뇌염’…예방접종력 없는 40대 이상 주의
-질병관리본부, ‘작은빨간집모기’ 확인 후 일본뇌염 주의보 발령 지난 4일 제주지역에서 올해 첫 일본뇌염 매개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가 확인됨에 따라 질병관리본부가 전국에 일본뇌염 주의보를 발령한 가운데 특히 백신 접종력이 없는 40대 이상은 주의가 필요해 보인다.최근 일본뇌염 주의보 발령 시기는 매년 4월...
2017.04.06 08:17
“비엣남(Vietnam) 한류팬 하노이 다 모여, 소리질러~”
오는 8~9일 호안끼엠서 초대형 이벤트신령스런 호수, ‘사위나라’ 스타 반길듯 오는 8일 하노이 호안끼엠 호수 리타이또 공원에서는 한류의 대향연이 펼쳐진다.한국 대표 걸그룹 중의 하나인 ‘EXID’와 신예 아이돌그룹 ‘스누퍼’가 등장한다.9일에는 한국 대표 남자 DJ ‘Schedule 1(스케줄원)’과 베트남 대표 여자 DJ...
2017.04.06 06:28
“강릉-평창 겨울 만큼, 봄도 원더풀~!”
20여개국 언론인 200명 팸투어올림픽티켓 판매ㆍ여행사 동참경포 벚꽃엔딩, 특선 먹방까지부산, 제주도 참가, 전국적 지원[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평창동계올림픽 개최도시의 4계절 관광지화를 추진하고, 대회관람객들이 서울, 부산 등지로의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해외 여행업계, 언...
2017.04.05 17:41
크루즈의 새 희망 찾기..非中 9개국과 맞손
관광공사 6일 새 상품 멍석 깐다 한국오는 뱃길에 유커가 사라지면서 아닌 밤중에 홍두깨를 맞았던 크루즈관광이 중국을 제외한 9개 나라와 손을 맞잡고 새로운 희망찾기에 나섰다.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해외 유력 크루즈 선사와 여행사, 언론인 등 35명을 한국에 초청, 6일 서울 포시즌스호텔에서 비즈니스 상담...
2017.04.05 17:27
한국 호텔의 역사, 전환점 만든 ‘인디언 클럽’
1963년은 한국호텔 역사의 중요한 전기였다. 1950년대까지는 방을 빌린다는 의미의 대실료 개념으로 숙박비를 받았기 때문에, 호텔은 ‘잠자는 곳’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다.1963년 제3공화국이 들어서면서 외자도입ㆍ수출주도형 경제개발에 적극 나서면서 국제교류가 잦아졌다. 이 때 한국을 대표하는 호텔들이 글로벌 ...
2017.04.05 16:04
침대 옆 호접란ㆍ책상 위 로즈마리…‘그린’이 주는 특별한 치유
호접란ㆍ선인장ㆍ허브 등숙면 도와 침실 식물로 적당로즈마리ㆍ파키라ㆍ스투키는아이방 책상에 두면 집중력 ‘쑥’ 집은 누구에게나 안식처다. 하루 동안 단단히 잡고 있던 모든 긴장감을 내려놓고 가장 편안한 자세로 하루를 마감하고 또 새로운 하루를 맞는 공간이다. 그중 침실은 몸과 마음을 누이는 ‘건강 재충전’ 장...
2017.04.05 15:30
[약! 알고 먹읍시다] 감기약에 카페인 성분…커피·녹차·초콜릿은 “안돼요”
뇌 기능 저하 라이증후군 유발어린이 아스피린 복용 피해야최근 들어 전국 곳곳에 벚꽃이 피는 등 봄 기운이 완연해졌다. 하지만 낮과 밤의 기온 차가 20도가 넘는 지역이 있을 정도로 여전히 일교차가 큰 데다 미세먼지까지 말썽이어서 병원마다 감기 환자가 속출하고 있다. 증세가 심하지 않다면 약국이나 급할 경우 편의...
2017.04.05 11:35
[건강한 회삿밥 ④] 해초무침과 채소가 듬뿍…강남 메리츠타워
서울 강남역을 중심으로 동서남북으로 크고 작은 온갖 회사들이 몰려있다. 시계가 정오를 땡 치면, 사무실을 탈출한 직장인들이 대로로 쏟아져 나온다. 그 시간, 그들에겐 “뭐 먹지?”라는 질문의 답을 찾는 게 지상과제다. 하지만 뭘 고르더라도 가격과 건강이 걱정이다. 강남역 일대서 저렴한 점심밥을 찾긴 쉽지 않다. ...
2017.04.05 11:32
[건강한 회삿밥 ③] 건강도시락 8분새 끝…순천향대 서울병원
대학병원만큼 다양한 얼굴들이 뒤섞여 일하는 곳도 없다. 환자를 살피는 의사와 간호사들이 있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진료를 지원하는 이들도 있다. 병동의 시설을 관리하는 직원들도 빼놓을 수 없다. 이들의 업무영역은 확실히 나뉘었다. 하지만 밥 때가 되면 모두 한 자리에 모인다.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공간인 병...
2017.04.05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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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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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 선물이라더니 돈먹는 하마…아파트 셔틀버스 어쩌다 이지경 [부동산360]
#.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4년차 A아파트는 최근 입주민 전용 버스 매각을 진행했다. 시공사가 입주 당시 입주자 전용 버스 구입 및 통학 운영 용도로 지원금 1억원을 제공했지만, 이 금액이 채 3개월도 안 돼 소진됐기 때문이다. 해당 버스는 결국 입주민 투표 거쳐 매각처리됐다. 29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건설사들이 입주민들을 위한 전용 버스를 기증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건설사들은 단지 규모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통상 2~3대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전용버스는 입주민들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활용된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