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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풍경 끝 맞닿은 수영장…바다 · 호수 들어온듯한 환상…인터넷은 물론 시계도 없어…완벽한 쉼의 세계로 초대
이에스리조트클럽은 현재 제천과 통영, 네팔 데우랠리에서 리조트를 운영 중이다. 이종용 사장의 철학대로 기존의 숙소와는 확연히 다른 느낌이 든다. 봄부터 가을까지 주말에는 야외에서 저녁식사를 할 수 있게 해준다. 식사가 끝나면 ‘로마의 휴일’ ‘애수’ ‘황태자의 첫사랑’이나 에디트 피아프의 일생을 그린 영화...
2013.11.04 11:18
대한민국 괴짜 ‘여가’ 철학자
성냥갑건물 벗어나 여행 떠나지만아파트 다를 바 없는 콘도·리조트…1995년 별장식 휴양촌 조성 첫 발건축물이 나무높이 넘지않는 제천그리스의 어느 휴양섬 같은 통영자연에 순응하는 곡선으로 처리“자연과 조화된 작은집 짓겠다”여가통한 힐링위해 고집 꺾지않아이종용(71) 이에스리조트클럽 사장은 한마디로 ‘괴짜’...
2013.11.04 11:13
새로운 여가문화를 만드는 사람-이종용 ES리조트 사장
이종용(71) 이에스리조트클럽 사장은 한마디로 ‘괴짜’다. 하지만 ‘철학이 있는 괴짜’다. 그의 고집과 집념이 우리의 새로운 여가문화를 만드는 데에 크게 일조하고 있다는 생각이다.항상 베레모를 쓰고 다니는 이 사장을 기자가 처음 만난 건 충북 제천에 별장형 휴양지를 짓고 있던 1995년이다. 그는 ES리조트의 개념에...
2013.11.04 09:13
자연을 거스르지 않는 리조트란? ES리조트클럽
이에스리조트클럽은 현재 제천과 통영, 네팔 데우랠리에서 리조트를 운영 중이다. 이종용 ES 리조트 사장의 철학대로 기존의 숙소와는 확연히 다른 느낌이 든다. 봄부터 가을까지 주말에는 야외에서 저녁식사를 할 수 있게 해준다. 식사가 끝나면 ‘로마의 휴일’ ‘애수’ ‘황태자의 첫사랑’이나 에디트 피아프의 일생을...
2013.11.04 09:07
‘2013 서울시민과 함께 하는 청송사과 페스티벌’, 청송사과 체험의 깊이 더해
경북 청송군이 서울 용산역 광장에서 개최한 ‘2013 서울 시민과 함께하는 청송사과 페스티벌’이 대규모 참여형 이벤트들로 사과 체험의 깊이를 더했다는 평가를 받았다.이번 축제는 관람객들이 수동적으로 행사장을 둘러보는 데서 벗어나 ‘도심 속 청송사과농장’ 구석구석을 돌아보며 스탬프 투어를 하고, 대규모 숨바꼭...
2013.11.03 20:11
W면>ES 리조트의 차별점은?
이에스리조트클럽은 현재 제천과 통영, 네팔 데우랠리에서 리조트를 운영 중이다. 이종용 사장의 철학대로 기존의 숙소와는 확연히 다른 느낌이 든다. 봄부터 가을까지 주말에는 야외에서 저녁식사를 할 수 있게 해준다. 식사가 끝나면 ‘로마의 휴일’ ‘애수’ ‘황태자의 첫사랑’이나 에디트 피아프의 일생을 그린 영화...
2013.11.01 17:00
<김상수기자의 상수동 이야기7>그녀와 함께 걷는 상수동 산책
[헤럴드경제= 김상수 기자]“수다 떠는 아줌마처럼 웃는 새들과 누굴 애타게 찾는 것처럼 울어대는 벌레들…나뭇가지 사이로 숨어든 따스한 햇살, 나무 푸르름이 뿜어내는 아찔한 산뜻함…여기 그대 없어도 혼자 걷는 이 기분 아주 그만인걸. 늘 그대 인생 푸른 날만 있도록 빌어줄게. 나 정말 편한 맘으로 찾아온, 수목원...
2013.11.01 16:59
청송군, 서울 시민과 함께 하는 참여형 사과축제 개최
경북 청송군이 매년 사과철에 서울에서 개최하는 ‘2013 서울시민과 함께하는 청송사과 페스티벌’이 올해는 대규모 참여형 이벤트로 열린다.사과 주산지로 유명한 경북 청송군이 오는 29일과 30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광장 및 용산역사 안팎에서 대규모 참여형 축제 ‘2013 서울시민과 함께하는 청송사과 페스티벌‘를...
2013.10.28 17:57
<제천 여행 톡!톡!- 맛집 '바우본가' 등>
교통편=승용차로 수도권에서 갈 경우 영동고속도로의 남원주 만종분기점에서 우회전해 중앙고속도로를 탄 뒤 남제천IC에서 빠져 금성면을 통해 청풍면으로 들어간다. 하지만 이천 가는 국도를 거쳐 장호원, 감곡 방향으로 가다 38번 국도를 타면 박달재를 넘어 제천까지 이어져 597번 지방도를 타면 청풍까지 갈 수 있다. 3...
2013.10.10 11:13
“자드락길은 자연 그대로의 길…물소리 · 풀냄새 고향 정취 물씬”
“제천의 자드락길은 일부러 길을 낸 게 아니라 자연 그대로의 길입니다. 물소리ㆍ새소리를 듣고 풀냄새가 나는 고향의 정취를 느끼면서 천천히 걷게 돼 있습니다.”최명현 제천시장은 자드락길은 주위 경관과 전망이 좋아 빨리 갈래야 갈 수도 없어 저절로 슬로워킹이 된다고 했다. 보는 위치에 따라 매번 경치가 달라져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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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내 집샀던 2030 영끌족 희망 보인다”…꿈쩍 않던 노도강도 ‘꿈틀’ [부동산360]
“이제야 희망이 보여요. 이미 상급지들이 전고점을 회복한 상황에서 초조하기만 했는데 ‘노도강’ 매매가가 오를 조짐이 보이네요. 저금리 시기에 대출을 받아 이자 부담은 크지 않지만 상대적 박탈감이 커요.” 지난 2020년 서울 도봉구 창동에 구축 아파트를 매수한 30대 집주인 A씨는 매물을 내놓을지 고심하고 있다. 4억5000여만원에 사들인 17평 아파트가 부동산 시장 활황기 때 6억4000여만원까지 올랐으나 이후 집값이 급격히 떨어져 기다릴 수밖에 없었던 것. A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