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컬쳐
[리뷰] 뮤지컬 ‘뉴시즈’, 뻔하디 뻔한 흥행 공식을 버리다
단 한명의 주연배우에 기대지 않는다. ‘나가수(나는 가수다)’에 나온 것 마냥 고음의 한계를 시험하는 넘버도 없다. 현란한 의상, 무대로 관객을 현혹하지도 않는다. 뮤지컬 ‘뉴시즈(Newsies)’는 국내 뮤지컬 시장의 흥행 공식을 배반하는 작품이다. 주연 배우 19명. 여기에 ‘스윙(주요 배역이 빠졌을 경우 투입되는 배...
2016.04.18 10:37
‘오베‘의 인기비결은? 소설과 영화의 차이
베스트셀러 ’오베라는 남자‘의 동명영화가 개봉에 앞서 시사회를 연다. 교보문고(대표 이한우, www.kyobobook.co.kr)는 다산북스와 함께 eBook독자 300명을 초청, 4월 28일 오후 7시 30분 대한극장(충무로)에서 시사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오베‘는 고집불통 까칠한 남자 ‘오베’가 기상천외한 이웃들과 부딪히며 벌어...
2016.04.18 10:22
문화융성시대? 서울시민 문화생활 위축됐다
-문화예술 관람 횟수 35.5회에서 31.3회로 감소-문화생활 지출도 55만9632원에서 47만7358원으로 정부 문화융성 기치가 높은 가운데, 서울시민의 문화생활은 되레 위축된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문화재단(대표 조선희)이 15일 발표한 ‘2015 서울시민 문화향유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시민의 문화예술 관람 횟...
2016.04.18 08:54
[송형근의 꿀잼툰] 자연의 역습, 한반도를 덮친다면?
크고 작은 지진이 해마다 발생하는 일본, 이번에는 규슈의 구마모토현을 강진이 강타했습니다. ‘고가도로가 도미노처럼 무너진’ 고베 대지진과 맞먹는 규모였지만, 6402명의 사망자를 낸 20년 전과 비교해 그 피해는 훨씬 적었습니다.사실 한반도는 지진, 대규모 화산 폭발 등과는 거리가 멀다고 느껴집니다. 그러나 안심...
2016.04.17 12:09
‘태양의 후예’ 시즌 2는? ‘드라마타운’ 내년 완공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태양의 후예’의 주요 장면인 우르크 태백부대 촬영은 2008년 문닫은 태백의 폐광과 DMZ 파주 DMZ에 위치한 캠프 그리브스를 오가며 촬영이 이뤄졌다.앞으로는 먼 거리를 오갈 필요없이 한 곳에서 세트촬영이 가능해진다.현재 대전 엑스포과학공원 내 대지면적 6만6115㎡ 규모로 조성되고 있는 국...
2016.04.17 11:29
국제교류재단, 해외 유수박물관 인턴 모집
한국국제교류재단(KF)은 4월 22일까지 2017 KF 박물관 인턴십 참가자를 모집한다.KF 글로벌 챌린저 프로그램은 차세대 인재들이 해외의 주요 정책연구소나 박물관, 도서관, 대학 등의 기관에서 연수생으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로, 국제적 감각과 실무경력을 쌓을 수 있다. 박물관 인턴십 참가자는 해외 유수 박물관의 학예부...
2016.04.17 11:00
‘장애인의 날’, 청각장애인을 위한 도서관의 역할 토론회
20일 제36회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국립중앙도서관이 농인(청각장애인)의 정보접근권 보장을 위한 공론의 장을 마련한다.19일(화) 디지털도서관 대회의실(B3)에서 ‘농인과 도서관이 만나다’를 주제로 열리는 청각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 및 지원방안 토론회는 도서관이 농인들이 정보를 얻는 통로로서 도서관의 역할에 대...
2016.04.17 10:50
60년 무대인생 김성녀…내 어머니, 프리마돈나여~
“이 스카프 예뻐요? 아는 디자이너한테 비싸게 주고 산 거예요.”김성녀(66) 국립창극단 예술감독이 검은색 시스루 이너에 녹색 플리츠 상의를 겹쳐 입고 메시 소재로 짠 검은색 스카프를 두른 채 벚꽃나무 앞에 섰다. “스카프 디자인이 독특하고 의상에 잘 어울린다”고 하자 “비싸게 주고 산 것”이라며 가격을 살짝 귀...
2016.04.15 11:27
[200자 다이제스트] 제7회 젊은 작가상 수상작품집 外
▶제7회 젊은 작가상 수상작품집(김금희 외 지음, 문학동네)= 문학동네가 등단 10년 이하의 젊은 작가들을 대상으로 한 해동안 발표한 중단편 소설 중 뽑은 우수작 일곱편을 단행본으로 엮은 것. 대상 수상작인 김금희의 ‘너무 한낮의 연애’는 16년만에 우연히 만난 남녀를 통해 사라졌다고만 생각했던 순간과 감정들이 실...
2016.04.15 11:22
엘니뇨와 몬순…자연이 바꾼 인간의 본성
존재했지만 없었던 곳. 15세기 말 콜럼버스가 상륙하기 이전에는 세계 역사에 올려있지 않았던 땅, 신대륙을 이르는 말이다. 지리상의 발견의 시대 이후 유럽 문명이 전파된 곳이지만 이미 마야, 잉카 문명이 존재했던 곳이기도 하다. 콜럼버스의 발견의 의미는 유럽의 확장 이상의 인류학적 의미가 있다. 저자 피터 왓슨은...
2016.04.15 11:21
3261
3262
3263
3264
3265
3266
3267
3268
3269
32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