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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오픈 특집] "한국에서 플레이하는 게 참 좋다" 2R 공동선두 제프리스 인터뷰
코오롱 제58회 한국오픈 첫째날 선두에 올랐던 호주의 스티브 제프리스가 11일 2R에서도 한 타를 줄이며 7언더파 135타로 송영한과 공동선두를 이뤘다. 아침 일찍 맑은 날씨 속에 플레이를 시작한 제프리스는 버디 5개에 보기 4개를 더해 1언더파 70타를 쳤다. 어렵게 세팅된 3번 홀에서 보기를 했으나 5, 6번 홀에서 버디를...
2015.09.11 18:45
[한국오픈 특집]내셔널타이틀에도 군풍(軍風) 불까?
국군체육부대 소속의 허인회(28)가 내셔널타이틀인 코오롱 제58회 한국오픈(총상금 12억원)에서 공동 3위로 뛰어 올랐다. 허인회는 11일 충남 천안의 우정힐스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없이 버디만 4개를 잡아 공동 데일리 베스트인 4언더파 67타를 쳤다. 중간 합계 6언더파 136타로 박재범(33)과 ...
2015.09.11 18:41
[한국오픈 특집] '예상 우승스코어는 12언더파' 2R 공동 3위 박재범 인터뷰
일본투어에서 활동하는 박재범(33)이 코오롱 제58회 한국오픈 둘째날 4언더파 67타를 쳐 공동 3위로 뛰어올랐다. 3번 홀부터 3연속 버디를 잡은 것이 인상적이었다. 7번 홀에서 보기로 잠시 주춤했으나 후반 들어 15, 18번 홀에서 버디를 추가했다. 다음은 경기를 마친 박재범과의 일문일답이다. - 오늘 전반적인 경기 소감...
2015.09.11 18:31
[한국오픈 특집] "15언더파면 무조건 우승" 2R 공동선두 송영한 인터뷰
11일 열린 코오롱 제58회 한국오픈 2라운드에서 송영한(24 신한금융그룹)이 4타를 더 줄이며 7언더파 135타로 호주의 스피브 제프리스와 공동선두가 됐다. 송영한은 전반에 2, 5, 8번 홀에서 버디를 잡고 후반에서도 14, 15번 홀에서도 타수를 줄이며 5언더파까지 기록했으나 난이도가 높아지는 '실(Seal) 코너'에서 고전했...
2015.09.11 18:24
[포토 다큐멘터리] 장오천-이근 부자(父子)의 한국오픈 도전기
내셔널타이틀인 코오롱 제58회 한국오픈골프선수권대회에서 주목받는 팀이 있다. 장오천-이근 부자(父子)다. 아들의 캐디로 나선 부친 장 씨는 대회 코스인 우정힐스CC의 2대 클럽 챔피언이다. 한창 때 우정힐스와 은화삼, 리베라 등 국내 여러 골프장에서 21차례나 클럽 챔피언에 오른 전설적인 인물이다. 그는 국내 최다승...
2015.09.11 16:30
[한국오픈포토] '총 대신 클럽' 허인회의 정교한 아이언샷
허인회가 11일 충남 천안에 위치한 우정힐스 CC(파71/7,225야드)에서 열린 '코오롱 제58회 한국오픈 골프선수권대회'(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3억 원) 2라운드 1번홀에서 세컨드샷을 날리고 있다. [사진=코오롱그룹 제공]
2015.09.11 16:23
[한국오픈포토] '군인정신으로' 허인회의 호쾌한 드라이버샷
허인회가 11일 충남 천안에 위치한 우정힐스 CC(파71/7,225야드)에서 열린 '코오롱 제58회 한국오픈 골프선수권대회'(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3억 원) 2라운드 1번홀에서 힘차게 티샷을 날리고 있다. [사진=코오롱그룹 제공]
2015.09.11 16:23
[한국오픈포토] 이재경의 정교한 아이언샷
이재경이 11일 충남 천안에 위치한 우정힐스 CC(파71/7,225야드)에서 열린 '코오롱 제58회 한국오픈 골프선수권대회'(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3억 원) 2라운드 1번홀에서 역동적인 자세로 세컨드샷을 날리고 있다. [사진=코오롱그룹 제공]
2015.09.11 16:22
[한국오픈포토] 이지훈, '그림 같은 아이언샷'
이지훈이 11일 충남 천안에 위치한 우정힐스 CC(파71/7,225야드)에서 열린 '코오롱 제58회 한국오픈 골프선수권대회'(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3억 원) 2라운드 14번홀에서 세컨드샷을 날리고 있다. [사진=코오롱그룹 제공]
2015.09.11 16:22
[한국오픈포토] 타구 방향 살피는 최진호(왼쪽)와 김형성
최진호(왼쪽)와 김형성이 11일 충남 천안에 위치한 우정힐스 CC(파71/7,225야드)에서 열린 '코오롱 제58회 한국오픈 골프선수권대회'(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3억 원) 2라운드 1번홀에서 티샷의 방향을 살피고 있다. 오른쪽은 김형성. [사진=코오롱그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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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5.6억 평창리조트 9500만원으로 폭락…방이 13개인데 안팔려요 [부동산360]
요즘 부동산 경기 침체가 이어지며 경매 시장도 썰렁한 분위기지만, 1억원도 안 되는 돈으로 입찰에 도전할 수 있는 물건도 있습니다. 물론 찾기가 쉬운 것은 아니지만, 경매가는 한 번 유찰이 될 때마다 최저 입찰 금액이 30%씩 떨어지는 점을 고려하면 충분히 무리하지 않고 입찰에 도전할 수 있습니다. 다만 유찰이 반복되는 물건은 단순히 시장 상황이 나빠서가 아니라 수익성을 기대할 수 없는 경우도 많아, 면밀히 공부하고 도전할 필요가 있단 점도 유의해야 합니다. 오늘 헤럴드경제 부동산360에서 살펴볼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