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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D-12][포토뉴스] 洪부인 출격하고 劉 포옹하고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선 후보 부인인 이순삼 여사가 27일 오전 서울 구로구 베다니 교회 앞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왼쪽). 바른정당 유승민 대선후보가 27일 오전 대구 수성구 담티역에서 새로운 보수를 알리며 국토대장정 중인 이학재 의원을 비롯한 단원들을 만나 포옹하고 있다. [연합뉴스]
2017.04.27 11:15
[대선 D-12] 17대땐 63%, 18대는 75.8%…장미대선 투표율은?
17대 이명박 유력 속 역대최저18대 양강 박빙 구도에 치솟아지난 18대 대선 투표율은 75.8%로 치솟았고, 지난 17대 대선은 63%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극명하게 갈린 두 대선 투표율은 각 대선의 경쟁 구도와 유권자 심리가 담겼다. 개표에 앞서 투표율에서부터 윤곽이 드러나는 셈이다. 올해 대선 투표율에 주목해야 하...
2017.04.27 11:13
[대선 D-12] 종착역 향하는 대선, 부동층 늘어나는데…
여론조사 대부분 부동층 증가5ㆍ9 대선이 채 2주도 남지 않은 시점에서 부동층이 증가하고 있다. 이들 부동층이 어디로 움직이냐에 따라 앞으로 12일 남은 대선의 결과가 좌우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각종 여론조사를 보면 선거가 중반전에 접어들면서 부동층이 늘고 있다. 선거일이 가까워질수록 지지 후보를 결정하면서...
2017.04.27 11:11
[대선 D-12] 흔들리는 판…‘17대 다자 대세형’이냐 ‘18대 양자 박빙형’이냐
양강서 1강2중…단일화 최대변수현재 판세 보수-진보 바뀐 17대형연대 이뤄질땐 18대 구도 될수도27일로 제19대 대통령선거(5월 9일)가 12일 앞으로 다가왔다. 공식선거운동이 중반전에 들어선 가운데, 대선레이스 판도는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와 지지율 격차가 벌어지며 양강구도가 깨지고 ‘1...
2017.04.27 11:10
[대선 D-12][포토뉴스] 셀카 찍고 귤 먹고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후보가 26일 오후 경기도 포천시 승진과학화훈련장에서 열린 통합화력 격멸훈련을 참관한 뒤 훈련장을 찾은 학생들의 요청에 기념촬영을 함께하고 있다(왼쪽).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후보가 27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매일올레시장을 찾아 한 상인으로부터 감귤을 받아먹고 있다. [연합뉴스]
2017.04.27 11:09
단일화 두고 국민의당 내 다른 목소리…갈등 혹은 전략?
바른정당이 유승민-안철수-홍준표의 단일화를 제안하면서 열흘 앞으로 다가온 대선의 최대 쟁점으로 떠올랐다. 특히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는 “국민에 의한 단일화만 있다”라며 단일화 제안을 거절한 상태지만, 중앙선대위의 지도부 간 목소리는 확연히 차이가 난다. 두 명의 중앙선대위원장 중 박지원 위원장은 반대입장을...
2017.04.27 10:55
사드 기습 배치 누가 주도? 김관진 안보실장說 ‘솔솔’
[헤럴드경제=이슈섹션]대선 정국이라는 민감한 시기에 미국이 사드를 기습적으로 배치한 것과 관련, 이철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김관진 안보실장이 주도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국회 국방위원회 소속인 이철희 의원은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안보실장이 대통령도 없는 상황에서 방미를 두 차례 했다”...
2017.04.27 10:53
유승민 선거운동원 때린 이유? “劉, 공약 발표안하고 남 비방만”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유승민 바른정당 대선후보 유세를 지원하던 지역위원장이 지난 26일 경기도 고양시 백석역 인근에서 지나던 한 50대 남성에게 폭행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27일 경기 일산동부경찰서에 따르면, 52세인 남성 A씨(자영업)는 공직선거법 위반(선거의 자유 방해죄)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A씨는 이날 오...
2017.04.27 10:49
김관진ㆍ맥마스터 통화, “사드 배치 원활하게 진행”
-“北 도발시 감내할 수 없는 징벌적 조치”-맥마스터 보좌관 부임 후 4번째 통화 김관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27일 허버트 맥마스터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과 전화통화를 갖고 북한의 도발 위협과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사드(THAAD) 배치 등 안보 현안에 대해 협의했다.청와대는 “김 실장은 맥마스터 보좌관의 요청...
2017.04.27 10:37
인천시, 내년 사업비 2902억 국비 지원 건의
인천광역시는 오는 2018년 국비 확보 목표액으로 총 2조5000억원을 정부에 건의했다.인천발 KTX를 비롯한 지역 현안 32개 사업에 필요한 예산이다. 28일 인천시에 따르면 최근 ‘2017년 지방재정협의회’를 통해 기획재정부에 지역 현안 32개 과제를 제시했다. 5개 분야로 나뉜 이들 사업을 위해 시가 제시한 내년 국비 목표...
2017.04.27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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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이정도면 강남이라 불러도 되겠네” 펜트 38억에 팔린 이 단지 [부동산360]
단군 이래 최대 재건축 단지로 불리는 서울시 강동구 올림픽파크포레온(둔촌주공 재건축) 펜트하우스 입주권이 약 38억원에 거래됐다. 조합원 분양가보다 15억원 가량 비싼 수준이다. 19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올림픽파크포레온 전용면적 156㎡ 입주권은 이달 7일 37억9824만원(35층)에 거래됐다. 올해 11월 입주를 앞둔 올림픽파크포레온 펜트하우스가 거래된 것은 최초로, 역대 해당 아파트에서 거래된 사례 중 가장 비싼 가격이다. 35층 꼭대기에 위치한 펜트하우스는 총 18개에 불과하다.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