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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마포구, 영유아 건강ㆍ발달상태 진단 서비스 제공
서울 마포구(구청장 박홍섭) 보건소는 영ㆍ유아 건강증진을 위한 ‘영ㆍ유아 건강검진, 발달장애 정밀진단’ 서비스를 제공 중이라고 1일 밝혔다.검진은 대상 영ㆍ유아가 4개월, 9개월, 18개월, 30개월, 42개월, 54개월, 66개월에 접어들었을 때 한 차례씩 모두 7번 무료로 받을 수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보낸 영ㆍ유...
2017.09.01 08:16
수능개편 1년 유예에 중3 ‘환호’, 중2 ‘날벼락’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정부가 지난 31일 수능 개편을 1년 유예하기로 함에 따라 고1, 중3, 중2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교육부는 3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21년 예정이었던 수능 개편을 1년 유예한다고 발표했다.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정부 시안 2가지 중 하나를 개편안으로 확정할 계획이...
2017.09.01 08:16
‘문고리 3인방’ 안봉근ㆍ이재만 오늘 첫 재판
[헤럴드경제=이슈섹션]지난해 최순실 국정농단 국회 청문회에 불출석한 안봉근(사진 왼쪽)·이재만(오른쪽) 전 청와대 비서관이 오늘 첫 재판에 참석한다.서울중앙지방법원은 1일 오전 청문회 불출석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안봉근·이재만 전 비서관 등 11명의 첫 공판을 연다.이들은 지난해 12월에 열린 국회 청문회 증인신...
2017.09.01 08:05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벤처경영학과 2018년도 신입생 모집
4년째 근무 중인 A씨는 얼마 전부터 업무 숙련도를 높이기 위해 일과 학습을 병행하기 시작했다. 그는 "일과 학습을 병행할 수 있는 선 취업 후 진학 시스템을 이용하여 자신만의 파트에 국한되는 것이 아닌, 다양한 분야에 걸쳐 시야가 넓어져 회사 발전에도 도움이 되고 있어 뿌듯함을 느꼈다”고 전했다. 이처럼...
2017.09.01 08:01
‘혼자된 것도 슬픈데…’ 학교서 ‘왕따’ 당하는 세월호 생존 초등학생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세월호 참사’가 일어난지 3년이란 시간이 흘렀지만, 생존자와 유가족들은 슬픔 마음을 추스릴 새도 없이 마음에 상처를 입고 있다. 지난 26일 한 매체는 ‘세월호 참사’의 생존자인 초등학생 A양이 학교에서 ‘왕따’를 당해 벌써 3번이나 전학을 다녔다고 보도했다. 현재 초등학교 2학년에 재...
2017.09.01 07:58
[부고] 배국환(전 기재부 차관)씨 부친상
▶배국환(전 기재부 차관)씨 부친상=31일 강남성모병원, 발인 2일. (02)2258-5940▶김종태(육군소장)ㆍ종현(한국전력부장)ㆍ종윤(대우건설 부장)씨 부친상, 김남오(건설업)ㆍ김재용(전라북도교육청 서기관)ㆍ고영주(자영업)씨 장인상 = 발인 2일, 전북대병원. (063)250-2450▶임안식(경상북도개발공사 전무이사)ㆍ성호(동부...
2017.09.01 07:51
‘장애인편의증진대회’ 전국 첫 개최
- 2일 서울 광화문광장서 서울시가 2일 광화문광장에서 ‘장애인편의증진대회’를 개최한다. 한국지체장애인 서울협회와 함께 하는 행사는 장애인 편의시설 이용과 정보 접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비장애인과 함께 장애를 체험하는 등 사회통합을 위해 마련했다. 장애인 편의를 높이기 위한 행사는 전국에서 이번이 처음이...
2017.09.01 07:51
[인사] 교육부 外
▶교육부 ▷공로연수 파견 일반직 고위공무원 김선호 ▷교육부 부이사관 최성유 ▷정년퇴직 교장 박주열 ▷한국선진학교 교장 우이구 ▷국립특수교육원장 장학관 김은숙 ▷교육과정운영과장 장학관 권영민 ▷방과후학교지원과장 장학관 박희동 ▷특수교육정책과장 장학관 이한우 ▷교육부 서기관 김영진 ▷교육부 서기관 송...
2017.09.01 07:41
“반려동물이 달라졌어요”…‘반려동물 교실’ 열려
- 이달 매주 일요일, 총 8회 운영 서울시는 이달 한달간 매주 일요일에 ‘서울시 반려동물 교실’을 연다고 1일 밝혔다. 변려동물의 돌발행동에 어떻게 대응할 지 고민이었다면 그 답을 찾을 수 있다.교실은 3일부터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30분, 오후3시에 각 2시간씩, 4차에 걸쳐 모두 8회 운영된다. 교육 장소는 월드컵공...
2017.09.01 07:32
생활비 안준다고 홧김에…가족 다니는 회사에 방화
[헤럴드경제=이슈섹션]가족이 다니는 회사에 불을 지른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충남 천안서북경찰서는 1일 방화 혐의로 48살 허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허 씨는 1일 새벽 1시쯤 술에 취한 상태에서 휘발유 등을 이용해, 충남 천안시 업성동의 선박 엔진 판매회사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이 불로 다...
2017.09.01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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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전국에서 너도나도 집 사러 몰려들었는데…세종의 추락 왜?[부동산360]
아파트 가격이 다섯달째 하락세인 세종 지역에서 외지인 거래도 주춤한 것으로 나타났다. 과거 부동산 급등기에는 아파트값이 고공행진을 하며 외지인들의 투자가 활발했지만, 시장 침체기가 길어지며 매수 행렬도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 27일 한국부동산원의 ‘매입자 거주지별 아파트 매매거래 현황’ 통계를 보면 지난 2월 세종 아파트 매매 319건 중 외지인(세종 외 지역)에 의한 거래는 119건으로 약 37%를 차지했다. 지난해 2월에만 해도 세종 아파트 거래는 692건에 달했고, 외지인 매매도
부동산360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