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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산부인과 퀸스메디, 원칙을 중요시 여기는 진료와 출산으로 주목
아이를 낳을 수 있는 시설과 인력을 갖춘 분만 산부인과가 점점 줄어드는 추세에서도 굳건히 오랜 시간 자리를 지키며 지역 산모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고 있는 산부인과가 있다. 노원구 공릉역에 위치한 퀸스메디산부인과는 2004년 개원 이래로 지금까지 꾸준히 산부인과 진료와 분만을 시행하고 있다.원칙대로 진료....
2015.11.25 11:26
고관절 이상, 치료시기를 놓치면 안된다
코 끝을 스치는 바람이 점점 차가워지는 이 시기쯤엔 관절도 기온이 따뜻할 때보다 더욱 뻣뻣해지며, 관절통증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점차 늘어난다.허리에 통증이 느껴지게 되면 대부분 허리쪽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판단하는 경우가 많지만 허리통증이라고 해서 반드시 허리부분에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닌 고관절 이상일 수...
2015.11.25 11:24
[데이터랩]‘LPGA상금왕’ 18세 리디아 고 올해 32억원 벌었다
2015.11.25 11:19
요즘 ‘츤데레 남친’들의 옷 입는 법
‘핵설렘 주의보’가 내려졌다. ‘츤데레’ 남친들 때문이다.츤데레란 츤츤(つんつん)과 데레데레(でれでれ)라는 일본어 의태어에서 유래한 인터넷 용어로, 처음엔 퉁명스럽지만 애정을 갖기 시작하면서 부끄러운 성격이 드러난다는 뜻. 보통 ‘겉은 차갑지만 속은 따뜻하다’ 정도의 뜻으로 쓰인다. 겉으론 나쁜남자, 알고...
2015.11.25 11:14
검지·약지 길이 차이 크면 딸 낳는다
‘검지와 약지 손가락의 길이 차이가 큰 여성일수록 딸을 낳을 확률이 크다.’이같은 이색적인 연구 결과가 나왔다.가천대 길병원과 서울대병원 비뇨기과 공동 연구팀(김태범ㆍ김수웅 교수)은 비뇨기 질환으로 입원 치료를 받았던 60세 미만 508명(남 257명ㆍ여 251명)을 대상으로 손가락 길이 차이와 자녀의 성비를 조사한...
2015.11.25 11:08
[건강 3650]겨울복병 노로바이러스, 예방백신 없어 조심이 최선
보통 식중독은 여름철에 걸린다고 생각하지만 날씨가 쌀쌀해지는 가을부터 시작해 겨울로 갈수록 기승을 부리는 장염이 ‘바이러스성 장염’이다. 장염의 원인은 세균과 바이러스 두 가지인데, 세균이 여름에 번식하는 반면 바이러스는 겨울에 급증한다. 바이러스는 기온과 습도가 높은 여름에는 거의 증식하지 못하다가 기...
2015.11.25 11:06
[문화스포츠 칼럼-이종덕] “#Pray for Korea”
문화와 예술의 도시 프랑스 파리에서 최악의 동시다발 테러가 발생했음을 알려온 지난 14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는 정부의 노동시장 구조개혁과 역사교과서 국정화를 규탄하는 ‘민중총궐기 투쟁대회’가 열렸다. 주최 측 추산 13만명, 경찰 추산 6만8000명으로 지난 2008년 광우병 파동 당시 촛불집회 이후 최대 규모였다...
2015.11.25 11:01
[아트홀릭] 사색의 공간
바닷가 철길. 아치형으로 문이 나 있고, 뚫여 있는 창문과 기둥 사이로 푸른 하늘에 흰 구름이 펼쳐져 있다. 철길이 끝나는 지점부터는 언덕이 이어진다. 연결된 3장의 이미지는 사실적인 풍경을 그린 그림처럼 보이지만 사진이고, 실재하는 풍경을 찍은 사진처럼 보이지만 가상의 공간이다. 철길 끝 언덕이 이어지는 지점을...
2015.11.25 11:01
[현장에서-이윤미] ‘신경숙 사태’, 문학권력의 그늘
‘신경숙 표절’ 사태가 벌어진 지 5개월째다. 사태 직후 두 달여간 벌어진 후폭풍은 그야말로 역대급이다. 그만큼 신경숙 작가에 대한 범국민적 사랑과 배신이 컸다는 얘기다. 당연히 90년대 이후 신 씨와 함께 커온 출판사 창비와 문학동네에 대한 시선도 따가왔다.대중의 열은 식었지만 문단과 출판계의 후유증은 만만치...
2015.11.25 11:01
[겨울녹이는 히트브랜드] 푸짐한 해물-진한 불맛 일품…한달새 400만개 ‘돌풍’
오뚜기 ‘진짬뽕’(주)오뚜기(대표이사 이강훈)가 지난달 중순 출시한 ‘진짬뽕’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진짬뽕’은 기존의 라면 제품보다 두껍고 넓은 3mm 면을 사용해 쫄깃하고 탱탱하면서도 부드러운 중화면 특유의 맛을 살렸다. 특히 진한 해물맛 짬뽕소스로 맛을 내 출시 한달 만에 400만개 판매를 돌파했다. ‘진...
2015.11.25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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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