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컬쳐
온라인 옮겨간 비엔날레 ‘가능성’을 펼치다
랜선 비엔날레의 시대다. 코로나19의 확산으로 대면 행사가 불가능해지자 대형 현대미술제인 비엔날레도 온라인으로 그 자리를 옮겼다. 직접 작품을 만나고, 느끼고, 경험하는 것을 전제로 하는 비엔날레지만 코로나19 시대에는 리스크를 동반하는 일이다. 글로벌 팬데믹 시대, 비엔날레들은 이제 온라인에서도 자신만의 색...
2020.09.07 11:22
20여명의 여성작가, 성범죄에 분노하다
김학의 무죄, N번방 사건, 웰컴투 비디오, 예술계 Y작가 성폭력 사건…. 연일 헤드라인을 장식했던 성범죄들이다. 이 사건들의 보도 기간은 불과 석달 정도다. 약자에 대한 성 착취 범죄는 하나 하나가 언급하기 어려울 정도로 끔찍하다. 심지어 광범위하게 퍼져있다. 김도희 작가는 “분노를 동반한 감정적 요동...
2020.09.07 11:21
설치작가 스타인캠프의 영·상·미·학
자작나무 숲은 잎이 피고 단풍이 들고 지고를 반복한다. 사과, 과일, 딸기, 오렌지 등 과일들이 꽃잎 사이를 유영하고 꽃다발들은 바람에 부드럽게 흔들린다. 생명을 품은 태초의 형태는 끊임없이 움직이며 합쳐지고 쪼개지고를 반복한다. 보고 있으면 하염없이 빠져드는 이 영상은 영상미디어 설치작가 제니퍼 스타인캠프(...
2020.09.07 11:20
‘하이선’, 예상보다 서쪽으로 치우쳐…오전 9시께 울산 해안 상륙
동해 해상에서 북진할 것으로 예상됐던 제10호 태풍 '하이선'이 애초 예보보다 서쪽으로 치우치면서 7일 오전 9시께 울산 남쪽 해안에 잠시 상륙했다. 한반도에 상륙하지 않고 동해안에 가까운 해상을 지나갈 것이라던 애초 예상과 달라진 것이다. 기상청은 하이선이 경남 동해안에 바짝 붙어서 북상하던 중 울산...
2020.09.07 10:49
또 서쪽으로 방향 바꾼 태풍 ‘하이선’…동해안 강풍·폭우 피해 속출
7일 제10호 태풍 ‘하이선’이 예보와 달리 서쪽으로 치우치면서 우리나라에 잠시 상륙, 부산 경남에 강풍 피해가 잇따랐다. 하이선이 동해안을 따라 북상하면서 전국이 태풍의 영향권에 들어 이날 종일 강한 비와 바람으로 인한 피해가 우려된다. 7일 기상청은 ‘하이선’이 오전 9시께 울산 남쪽 해안...
2020.09.07 10:44
태풍 ‘하이선’, 부산 남동쪽 해상 지나 강원 동해안으로 이동중
제10호 태풍 ‘하이선’이 7일 부산 남동쪽 해상을 지나 강원 동해안으로 이동 중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하이선이 이날 오전 8시 기준 부산 남동쪽 40㎞ 해상에서 시속 41㎞로 북상 중이다. 중심기압은 955hPa, 중심 최대풍속은 시속 144㎞(초속 40m)다. 태풍이 가까워지면서 남부지방에는 최대순간풍속 시속 126...
2020.09.07 10:23
한수산 ‘군함도가 울고 있다’…억지 ‘죽창가’ 왜 부르나
‘해저탄광 군함도(하시마)에는 상징적으로 일제강점기의 조선인들에게 가한 일본의 국가범죄가 총체적으로 집약되어 있다.’ 한수산이 소설 ‘군함도’를 쓰면서 취재노트에 쓴, 스스로에게 수없이 각인시켰던 말이다. 그는 계간지 ‘대산문화’ 가을호에 ‘군함도가 울고 있다’...
2020.09.07 10:21
담양 죽세공의 상징, 태목리 대나무 군락 천연기념물 지정예고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7일 퇴적지에 왕대와 솜대가 함께 자연 서식하고 있는 담양 태목리 대나무 군락을 국가지정문화재 천연기념물로 지정 예고했다. 담양 태목리 대나무 군락은 일반적인 대나무 서식 조건과는 달리 하천변을 따라 길게 형성되어 있는 퇴적층에 우리나라에서는 보기 드물게 자연적으로 조성된 대규모 대...
2020.09.07 10:16
‘빌보드 1위’ 방탄소년단 경제적 파급 효과 1조 7000억원…“최소 규모 추정치”
한국 대중음악사 최초로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인 ‘핫(HOT) 100’ 1위에 오른 방탄소년단의 경제적 파급 효과가 1조 7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한다고 문화체육관광부가 7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문화관광연구원과 함께 방탄소년단의 신곡 ‘다이너마이트’가 빌보드 ‘핫 100 차트&r...
2020.09.07 09:37
한음저협 “국내 OTT, 산정 근거 없는 일방적 저작권료 헐값 ‘기습 이체’ 황당”
한국음악저작권협회와 웨이브, 티빙, 왓챠 등 국내 OTT 5개사가 모인 OTT음악저작권대책협의체(OTT음대협)의 갈등이 격화되고 있다. 한음저협은 OTT음대협이 과거 음악저작물 사용료를 지급한 것에 대해 “헐값 기습 이체”라며 구체적 입장을 밝혔다. OTT음대협은 지난 3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현행 징수규정에...
2020.09.07 09:02
2421
2422
2423
2424
2425
2426
2427
2428
2429
24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인터뷰] 강남만 오르고 우리집은 제자리…대출 조이면 집값 격차 더 커진다[부동산360]
“대출 규제가 강화되면 과거 대출이 잘 나오던 저가 지역은 매입이 힘들어지고 예전에도 대출이 잘 나오지 않던 고가 지역은 영향을 받지 않을 것입니다. 결국 양극화는 더욱 심화되는 셈이죠” 유튜브와 강연을 비롯해 여러 신문·방송을 통해 부동산 분석과 전망을 내놓는 국내 대표적인 부동산 전문가 ‘아기곰’. 그는 최근 본지와의 서면 인터뷰에서 “(8월초까지 가파르게 오르던 집값이 상승세를 둔화한데는) 대출 규제로 인한 수요 감소와 심리적 불안이 작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