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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2020년 HMR 매출 3조6000억”
CJ제일제당, HMR 쇼케이스서 비전선포글로벌 매출비중 40%까지…시장성장 견인2000억 R&D 투자…품질·편의성 극대화햇반·비비고·고메 등 핵심 브랜드로 육성“20년이 지나면 가정간편식(HMRㆍHome Meal Replacement) 시대가 열린다.”1990년대 초 이재현 CJ 그룹 회장의 경영주문 이후 CJ제일제당은 가정간편식 시장에 사...
2017.10.12 11:40
[롯데지주 출범] 50년만에 ‘새 롯데’…롯데지주 공식 출범
제과 등 4개사 분할·합병 탄생신동빈 회장 안정적 경영권 확보황각규 대표 “혁신 롯데” 실현롯데그룹의 모태회사인 롯데제과를 중심으로 4개 상장 계열사의 투자부문이 합병된 ‘롯데지주 주식회사’가 12일 공식 출범했다. 이로써 롯데는 복잡한 지배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지난 2015년부터 지속적으로 천명해 온 지주회...
2017.10.12 11:35
롯데百, 인기 로드숍 브랜드 다 모았다
잠실점 ‘리치마켓’ 통해 할인판매롯데백화점은 13일부터 17일까지 잠실점에서 로드숍 전문 온라인 쇼핑몰 ‘브리치’와 함께 인기 로드숍 브랜드의 상품을 할인 판매하는 ‘리치마켓’ 행사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가로수길, 홍대, 한남동, 삼청동, 성수동 등 트렌디한 거리로 유명한 지역에서 점포를...
2017.10.12 11:25
주류기업 ‘맥키스컴퍼니’ 신사업 도전
아트랙티브 테마파크 ‘라뜰리에’동대문 현대시티아울렛 28일 오픈산소 소주 ‘O2린’(오투린)을 생산하는 충청권 주류 대표기업 맥키스컴퍼니(옛 선양ㆍ회장 조웅래)가 신사업에 도전한다. 맥킨스컴퍼니는 12일 서울 동대문 현대시티아울렛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오는 28일 신개념 아트랙티브 테마파크 ‘라뜰리에(L’at...
2017.10.12 11:24
신생아 수 감소·사드 여파…분유업계 어찌 하오리까
살충제 계란 논란까지…시장 흔들수출액 반토막…제3시장 물색 총력신생아수 감소에 사드여파, 살충제 계란 논란까지 겹치면서 국내 분유시장이 흔들리고 있다. 타격을 입은 분유업체들은 다양한 제품으로 국내시장을 공략하는 한편 중국을 넘어 해외시장 진출 등 위기 타개에 주력하고 있다.우선 분유 수출액이 크게 줄어든...
2017.10.12 11:22
[롯데지주 출범] 우량계열사 상장-순환출자고리 해소-금융계열사 매각은 숙제로
롯데그룹의 모태회사인 롯데제과를 중심으로 4개 상장 계열사의 투자부문이 합병된 ‘롯데지주 주식회사’가 12일 공식 출범했다. ‘뉴롯데’를 향한 기본을 다진 것이자, 신동빈 체제의 안정적 경영을 의미한다는 게 중론이다. 다만 롯데로서도 지주사 체제로 새로운 시작을 맞이한 만큼, 해결해야 할 숙제도 안게 됐다.▶...
2017.10.12 11:19
[롯데지주 출범] 롯데그룹 “신동주 전 부회장과의 경영권 분쟁 사실상 끝난 것”
-오성엽 실장 “신 전 부회장 지분보유 미미…경영권 행사 힘들어” “지분 관계로 보면 경영권 분쟁은 확고하게 결정됐다.” 롯데그룹이 신동빈 회장과 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 간 벌어졌던 경영권 분쟁이 사실상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오성엽 롯데그룹 커뮤니케이션실장은 12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린...
2017.10.12 11:14
[롯데지주 출범] 황각규 실장 “한단계 더 발전하는 롯데, 이해관계자와 상생 노력할 것”
-12일 롯데지주 출범 기자회견 열려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내수경제의 활성화에도 꾸준히 노력하겠다.”롯데지주의 공동대표 자리에 오른 황각규 롯데그룹 경영혁신실 실장(사장)은 12일 잠실 롯데그룹 월드타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이해관계자와의 상생, 더 좋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
2017.10.12 10:48
롯데지주 공식 출범…50년만에 새역사 쓰다
-자회사 42개…자산 6조 규모 지주사 탄생-신동빈ㆍ황각규 공동대표 체제-지배구조 단순화…신동빈 회장 경영권 강화 롯데그룹의 모태회사인 롯데제과를 중심으로 4개 상장 계열사의 투자부문이 합병된 ‘롯데지주 주식회사’가 공식 출범했다. 이로써 롯데는 지주회사 체제로의 전환 과정을 마무리 짓고 새로운 출발선에 서...
2017.10.12 10:47
[롯데지주 출범 ②] ‘신동빈의 뉴롯데’ 완전무장했다
-공동대표 취임… 지분율 24%로 늘어나-안정적 경영 바탕 롯데新문화 줄달음칠 듯-4차산업혁명 경영, 투명경영 등 탄력예고 [헤럴드경제=김성우 기자] “그룹의 경영철학과 전략의 방향을 큰 틀에서 바꾸겠습니다. 그룹 정책본부를 전면 쇄신하고 투명한 지배구조를 만드는데 전력을 다하겠습니다.”지난해 10월 소공동 호텔...
2017.10.12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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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강남 105층 GBC 55층으로?" 현대차 계획, 제동 걸렸다[부동산360]
서울 강남구 삼성동 부지에 들어설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를 105층 1개 동이 아닌 55층 2개 동으로 낮춰 짓겠다는 현대자동차그룹의 계획에 제동이 걸렸다. 2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현대차그룹이 제출한 GBC 건립 설계 변경안과 관련해 추가 협상을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통화에서 "원칙적으로 105층 건립을 원하지만 현대차그룹이 55층으로 변경하는 것을 희망할 경우 배치가 적절한지 등 관련해 논의가 필요하다"면서 "만약 그런 협상을 하지 않는다면 105층으로 추진하는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