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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서울교육청, 기부 활성화 조례 시행…교육기부 활성화 앞장서
-교육기부위 설치ㆍ운영…시ㆍ도교육청 최초 사회협력전문가 선임서울특별시교육청이 시ㆍ도교육청 최초로 사회협력전문가를 두고 교육기부위원회도 설치하는 등 교육기부 활성화에 앞장선다.서울교육청은 ‘서울특별시교육청 교육기부 활성화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13일 시행에 들어갔다.조례는 학교와 지역사회 협력을 ...
2017.07.13 13:34
유종필 관악구청장 “지방분권이 밥먹여 주나?” 특강 눈길
-새 지방분권형 헌법의 필요성 강조유종필 관악구청장은 지난 12일 관악구청 8층 대강당에서 열린 ‘관악, 7공화국의 문을 두드리다’ 릴레이 특강 주자로 나와 ‘지방분권이 밥먹여 주나?’를 주제로 개헌은 지방분권형 헌법이 돼야 한다고 주장했다.관악구가 국민참여 개헌을 위해 선제적으로 마련한 릴레이 강좌는 10일 ...
2017.07.13 13:33
항소심서 풀려난 ‘비선진료 위증’ 정기양 교수
-재판부 “국정농단 청문회 핵심 증인 아니고 증언내용도 핵심적 사안으로 보기 어려워…” 박근혜(65) 전 대통령의 비선진료 사건과 관련해 국회에서 거짓 증언을 한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된 전 대통령 자문의 정기양(58) 씨가 항소심에서 집행유예로 풀려나게 됐다. 서울고법 형사2부(부장 이상주)는 ...
2017.07.13 13:32
‘1억 사기’ 박근령 전 육영재단 이사장, “빌린 돈일 뿐 사기 아냐”
-언니인 박근혜 전 대통령은 ‘발가락 부상’ 이유로 법정 불출석 억대 사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근령(63ㆍ여) 전 육영재단 이사장이 첫 공판에서 혐의를 모두 부인했다. 박 전 이사장 측 오병주 변호사는 13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부장 이영훈) 심리로 열린 첫 공판에서 “1억원을 받은 사실은 인정하지만 단순...
2017.07.13 11:45
학생, 레슨선생님 연결서비스 '놈놈놈' - 서비스 오픈
재능연결 플랫폼 '놈놈놈(대표 이경진)'이 지난 6월 서비스를 오픈했다. ‘놈놈놈’은 ‘어떠한 재능이라도 좋다. 모든 이들이 가지고 있는 개인의 재능과 능력, 그리고 그것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과 보다 쉽고 빠르게 연결시켜주는 서비스’이다. 이 서비스는 '스포츠, 음악, 미술, 외국어 잘하는 놈 다 모였다'라는 슬로...
2017.07.13 11:39
“하루중 10시간 이상 자습시간 확보…맞춤형 전략 짜라”
학원·온라인 강의에 의존말고공부할 수 있는 최대한 시간투입영역별·수준별 맞춤전략 필요확대기조 ‘학생부종합전형’ 대비도무더위가 시작되는 여름방학은 수험생들에게 있어 대입 성공을 가르는 최대 승부처라 할 수 있다. 실제 고3 수험생들에게 여름방학만큼 공부할 시간을 여유있게 확보할 만한 시기는 없다. 이 시...
2017.07.13 11:37
인천 초등생 살인범 ‘정신병 감형’ 노린 정황…“아스퍼거증후군 서적 탐독”
[헤럴드경제=이슈섹션]인천 8살 초등생 유괴ㆍ살해 사건의 주범 A양(16)이 정신병으로 위장해 감형을 받으려 한 정황이 확인돼 누리꾼들이 공분하고 있다. 올 4~6월 인천구치소에서 A양과 함께 생활한 한 재소자는 12일 인천지법 형사15부(부장판사 허준서) 심리로 열린 인천 초등생 유괴ㆍ살해 사건 A양의 재판에 증인으...
2017.07.13 11:35
‘방산 비리’ 최윤희 前 합참의장 항소심서 무죄
-法 “대가성 뇌물 인정 어려워”...징역 1년→무죄해상작전 헬기 ‘와일드캣(AW-159)’ 도입 과정에서 뇌물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최윤희(63) 전 합동참모의장이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 받았다.서울고등법원 형사3부(부장 조영철)는 뇌물수수 및 허위공문서작성· 혐의로 기소된 최 전 의장에게 징역 1년 및 벌금 ...
2017.07.13 11:30
대구서 3살 남아 숨진 채 발견 ‘학대 정황’…20대 부부 긴급체포
3살 난 남아가 학대로 숨진 정황이 드러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대구지방경찰청은 13일 아들을 숨지게 한 혐의로 A(22)씨 부부를 긴급체포해 아동학대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이들은 대구 달서구의 한 아파트에서 아들 B군이 숨졌다며 12일 오후 4시30분께 119에 신고했다.츨동한 119구급대원은 B군이 엎드린 채 숨진 것...
2017.07.13 11:30
울산시, ‘울산비전 2040’ 최종안, 새 ‘브랜드 슬로건’ 공개
- 강한 경제 기반으로 시민 행복에 최우선 가치 둬- 브랜드 슬로건, 도시명 자체에 집중한 이니셜 U와 다양한 응용디자인 눈길[헤럴드경제(울산)=이경길 기자]울산 발전의 지침서가 될 ‘울산비전 2040’ 최종안과 ‘브랜드 슬로건’이 공개됐다.울산시는 13일 본관 2층 대강당에서 그동안 정책수립에 참여했던 시민, 광역시...
2017.07.13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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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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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살까 말까 고민하다 대출 받아 샀다…첫 집 매수 3년 만에 최대치 [부동산360]
지난달 생애 최초로 내 집을 마련한 매수자가 4만 명에 육박해 3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그동안 임대차 시장에서 관망하던 무주택자가 집값이 상승세로 전환할 조짐이 보이자 집 장만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6일 법원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 4월 생애 첫 집합건물(아파트·다세대·오피스텔 등) 구입으로 전국에서 소유권 이전을 신청한 매수인은 3만8131명으로 나타났다. 전월(3만3312명) 대비 14.5% 늘어난 수치다. 전년 동기(3만714명)와 비교해도 24.1%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