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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속보] 인도 임팔 서북부 규모 6.8 강진(3보)
[헤럴드경제] 미얀마, 인도, 방글라데시 접경지역에서 강진이 발생했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는 4일(현지시간) 인도 임팔 서북부에서 규모 6.8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임팔 서북부는 미얀마와 방글라데시, 인도의 접경지역이다. 사진은 기사내용과 관계없음. [사진=게티이미지]진앙은 인도 동부도시인 임팔 서북서쪽...
2016.01.04 09:35
[포토] 새해 첫 출근길 미세먼지 공습
4일 오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였다. 미세먼지 농도는 오후부터 북서풍이 불면서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 새해 첫 출근길, 서울 세종로 사거리가 미세먼지로 덮여 있다. /phko@heraldcorp.com
2016.01.04 09:32
2015년 콘서트 판매…‘공연의 신’ 싸이 1위, 김동률 2위
역시 ‘공연의 신’은 싸이였다. 4일 공연티켓예매사이트 인터파크에 따르면 지난 2015년 콘서트 부문에서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한 공연은 싸이의 연말콘서트 ‘올나잇 스탠드 2015-공연의 갓싸이’였다. 싸이의 연말콘서트는 2013년부터 3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이는 인터파크 웹사이트, 모바일, 전화, 현장, 제휴판매...
2016.01.04 09:31
[2016년 기대주 ② 가수] 엑소는 올해 어떤 놀라움을 보여줄까
‘아인시대’는 2016년에도 흥행이 예감됐다. 올해 활동이 가장 기대되는 배우다. 가수 부문에선 아이돌 그룹 엑소(EXO)가 압도적인 지지를 얻었다. 배우와 가수를 망라해 해외 무대에서 활약이 가장 기대되는 스타로는 싸이가 꼽혔다. 헤럴드경제가 지난해 12월 방송ㆍ영화ㆍ대중음악 분야의 기획, 제작, 투자, 마케팅 종사...
2016.01.04 09:31
총선 D-100, 판ㆍ검사 100여명 대거출마...대부분 새누리
20대 총선이 100일 앞으로 다가왔다. 금배지를 달기 위한 판사ㆍ검사ㆍ변호사들이 대거 출마했다. 법조인들만 모아도 원내교섭단체는 가뿐하게 만들 수준이다.4일 기준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예비후보자 등록은 총 843명이다. 이중 법조인은 92명으로 정치인을 제외한 최다 직군이다.전문직인 의사(21명)를 가뿐하게 제친 것...
2016.01.04 09:25
관능미 넘치는 ‘옥타곤걸’ 파격 노출에 UFC ‘후끈’
[헤럴드경제] ‘옥타곤걸’ 아리아니 셀레스티가 파격 노출로 UFC를 후끈하게 만들었다.UFC 여신, 옥타곤걸로 불리는 아리아니 셀레스티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볼륨감 넘치는 사진을 올려 UFC 파이터뿐만 아니라 남심을 자극하고 있다.공개된 사진들은 아리아니가 지난해 찍은 각종 화보사진으로, 불륨감 넘치는 가슴...
2016.01.04 09:24
‘3중고’ 예비 로스쿨생의 유난히 추운 겨울
- 학업 경쟁ㆍ불안한 미래ㆍ사시존폐와 금수저 논란까지… #. 4대 1에 가까운 경쟁률을 뚫고 지난해 서울의 한 사립 로스쿨 합격증을 받은 A씨(25ㆍ여)는 합격의 기쁨보다 걱정이 앞선다. 다른 입학 동기들은 일찌감치 공부모임(스터디)을 잡고 유명 고시학원 강의를 듣는 등 하루 7~8시간 넘게 공부하고 있기 때문이다. 여...
2016.01.04 09:19
[나라안]‘만취 상태’ 차량 털다 붙잡힌 고교생
○…술에 취한 10대 고교생이 차량을 털다가 경찰에 검거됐다. 4일 전북 김제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20분께 김제시 요촌동 요촌성당 인근에 주차된 차량에서 A(19) 군이 절도 행각을 벌이다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은 이날 차량 털이 신고를 접수받고 119와 함께 현장으로 곧바로 출동, 문을 잠그고 차량 안에 있던 A...
2016.01.04 09:16
[나라안]‘에탄올 감기약’ 왜?…경찰, 약국 조제과정서 섞였을 가능성에 무게
○…경기 군포시에서 에탄올 성분이 든 어린이용 감기약이 유통된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은 약국 감기약 조제 과정에서 에틸알코올이 섞였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수사를 벌이고 있다. 4일 군포경찰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20일 군포 A약국에서 2∼3세 영ㆍ유아 7∼8명이 동일한 감기약을 처방받은 뒤 구토 증세를 보여 인...
2016.01.04 09:13
학부모들 “당장 1월 어떻게 해야 하나”…누리과정 예산 편성 해넘겨 보육대란 현실화되나
지난 1월1일 새벽, 다른 커뮤니케이션 카페들은 서로 새해 인사를 나누기 바쁜데 한 카페에는 근심 섞인 글들이 오가고 있다. 한 포털사이트의 ‘○○ 아지매’ 카페. 한 어머니가 최근 누리과정 예산과 관련된 기사를 올리자 자녀를 유치원과 어린이집에 보내는 어머니들이 댓글을 달기 시작했다. ‘매달 20만~30만원 나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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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