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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사추세츠 자원단체, 버려지는 신선한 음식 기부
[코리아헤럴드=상윤주 기자] 미국 매사추세츠 주에 과잉공급과 다가오는 유통기한 등으로 버려지는 멀쩡한 신선한 과일과 채소를 수거해 불우이웃을 위해 쓰는 비영리 단체가 있다. 최근 외신은 이 단체를 집중 보도해 화제다.‘푸드 포 프리 ’라고 불리는 이 단체는 1983년 설립돼 슈퍼마켓 직거래 장터, 대학교와 제과점...
2015.06.15 10:58
메르스 극복, 해답은 발빠른 대응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확진환자가 140명을 넘어선 가운데, 지난 2012-2014 메르스 발병을 겪었던 선진국들이 ‘발빠른 대응’이 부러움을 사고 있다. 우리 정부와 보건당국, 병원들의 대응과는 확연히 달랐다.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와 바이러스 관련 전문학술지 바이루런스(Virulence) 등의 자료를 보면 미국과 유럽의 독...
2015.06.15 10:57
도쿄에 녹차 맥주 ‘비어 가든’ 열린다
[코리아헤럴드=상윤주 기자] 일본의 녹차 가게인 ‘1899 오차노미즈’는 녹차가루와 맥주를 섞은 녹차 맥주를 내놨다고 외신이 최근 소개했다. 가게 측에선 스타우트와 무알콜 등 세 가지 맥주를 판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게 사이트에서는 녹차 맥주를 개발하게 된 과정과 시행착오 내용을 자세하게 적어놔 눈길을 끌고...
2015.06.15 10:57
서브웨이, 2017년까지 인공재료 없앤다
[코리아헤럴드=상윤주 기자] 패스트푸드 샌드위치 체인 서브웨이가 최근 인공감미료, 인공색소와 방부제 등 인공재료의 사용을 2017년까지 모두 중단하겠다고 발표했다. 이로 인해 서브웨이도 인공 재료의 사용을 중단하는 패스트푸드점의 반열에 오르게 됐다고 외신이 최근 보도했다.닐슨 조사에 따르면, 음식점이 건강한 ...
2015.06.15 10:56
구글, 인스타그램 음식사진 칼로리 계산기 개발중
[코리아헤럴드=상윤주 기자] 인스타그램에 음식 사진을 올리면 그 음식의 칼로리를 계산하는 프로그램이 개발 중에 있다고 외신이 최근 보도했다.외신에 따르면 구글은 ‘Im2Calories’라는 프로젝트를 공개했다. 이는 사진에 있는 식품을 분석해 칼로리 수치를 계산하는 알고리즘이다. 예를 들어, 사진에 베이컨과 달걀 요...
2015.06.15 10:53
‘신데렐라 실물은?’ 스웨덴 왕자와 결혼한 모델 출신, 미모가 …
[헤럴드경제]스웨덴 국왕의 외아들이자 왕위 계승 서열 3위인 칼 필립(36) 왕자가 전직 모델 소피아 헬크비스트(30)와 결혼식을 올렸다.14일(현지시각)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 등은 칼 필립 왕자와 헬크비스트가 13일 오후 스웨덴 수도 스톡홀름의 왕궁 교회에서 혼인을 서약했다고 보도했다. 이날 예식은 TV로 중계됐으며 영...
2015.06.15 10:53
뉴욕시, 식당메뉴에 고나트륨 식품 경고 표기 검토
[코리아헤럴드=상윤주 기자] 뉴욕시가 미국 최초로 고나트륨 식품에 경고 표기를 하는 도시가 될 수 있을까.뉴욕 보건복지부는 체인점들에게 하루 소금 권장량인 2300mg(1티스푼) 을 초과하는 식품에 소금병 그림을 넣어 고나트륨 식품임을 알리자는 방안을 발의를 통해 제시했다고 최근 외신이 보도했다. 대부분의 나트륨 ...
2015.06.15 10:52
美 밀레니얼 세대의 이유있는 ‘그린소비자’ 변신
[코리아헤럴드=박한나 기자]환경운동가나 연예인들 사이에서 유행처럼 자리잡은 환경친화적인 제품 구매 운동이 일반 대중에게 까지 번지면서 다수의 미국인 소비자들이 이른바 ‘그린 소비자’로 탈바꿈하고 있다고 최근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외신에 따르면, 업계 전문가들은 밀레니얼 세대를 주축으로 일고 있는 친환경제...
2015.06.15 10:52
美 리비아서 전설적인 테러범 ‘애꾸눈’ 벨무크타르 공습으로 사살
미국이 지난 2013년 38명의 외국인이 사망한 알제리 가스전 테러의 배후, 무크타르 벨무크타르 등 수 명을 14일(현지시간) 공습으로 사살했다.리비아 정부는 이날 성명을 통해 “미군 항공기들이 공습을 벌여 수배된 테러리스트인 벨무크타르와 리비아 동부지역 테러조직의 조직원들 수 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고 뉴욕타임...
2015.06.15 10:50
알제리 지하디 지도자 벨모크타르 美 폭격으로 사살한 듯
미국 국방부는 악명높은 알제리 지하디스트 모크타르 벨모크타르가 미군이 최근 단행한 리비아 공습의 목표였다고 밝혔다.스티브 워런 미 국방부 대변인은 14일(현지시간) 성명에서 “지난밤 리비아에서의 반 테러 공격은 벨모크타르가 목표였다”고 발표했다고 AP, AFP통신 등이 보도했다.워런 대변인은 “미 공군이 수행한...
2015.06.15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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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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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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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