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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 끝난 우리아이 학교 가기 싫어해요...” 막막한 아토피 맘들
얼마 안 있으면 여름방학이 끝나는 초등학생 1학년 아이를 둔 주부 L씨(39살)는 아이의 아토피 때문에 고민이 많다. 평소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음식관리에 조금만 소홀해지면 증상이 심해져 방학기간 동안 관리를 통해 증상을 개선했지만 개학을 하고 나면 증상이 더 실해질 것 같기 때문이다. 실제로 새 학기가 시작되면 ...
2013.08.09 12:49
돈 많이 드는 울릉도, 독도 여행은 그만
대아고속해운, 묵호-울릉 차량 선적 시 50% 할인 등 다양한 이벤트 진행직장인 A씨는 여름 휴가를 맞아 부모님과 함께 울릉도 여행을 계획 중에 있다. 울릉도와 더불어 독도 여행을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오징어 축제, 낚시 대회, 울릉해변 가요제 등의 문화 축제가 있어 가족이 즐기기에 더없이 좋을 것 같기 때문이다. ...
2013.08.09 11:40
구글 코드네임엔 달콤한(?) 비밀이…
때로는 비밀스러운 군사작전의 이름으로, 때로는 철저히 베일에 가려진 첩보요원의 상징으로 대중에게 호기심의 대상이 되어왔던 ‘암호명(코드네임)’이 변신을 꾀하고 있다. 이제 코드네임은 더이상 ‘알고 싶지만 알 수 없는 그들만의 전유물’이 아니다. 여성에게 선풍적 인기를 끌었던 한 화장품 회사의 ‘갈색병 에센...
2013.08.09 11:18
4대째 종가 지키는 여인들 ‘기구한 삶’
송은일의 장편소설 ‘매구할매’(문이당)는 거대한 테피스트리 작업 같다. 종가를 지켜온 여인들의 질긴 본능과 기개가 굵은 올로 선명하게 짜여 있다.계성재 20대 손인 소설가 류은현은 금당의 고향집으로 귀향한다. 대학에서 강의하고 있던 그는 사귀던 남자의 부인이 찾아와 강의를 그만두라고 강요하자 추문이 두려워 고...
2013.08.09 11:11
나폴레옹 히틀러…뇌는 알고있다, 권력의 짜릿한 맛을…
1995년 타이슨 복귀 이후 손쉬운 2경기테스토스테론 분출시켜 공격성향 자극권력자들 ‘승자효과’ 각인…환상에 빠져뇌 속 화학상태 바꾸고 인생관도 변화뇌과학 틀로 ‘권력속성’ 분석 흥미진진이기적 유전자 vs 협동유전자의 논쟁은 인간의 본능 중 하나와 연결돼 있다. 과연 어느 쪽이 ‘이기는 인간’에 간여하느냐다...
2013.08.09 11:11
<200자 다이제스트>
▶제국의 위안부/박유하 지음/뿌리와이파리=일본의 사죄와 보상을 둘러싸고 양국의 긴장관계를 이루는 핵인 위안부 문제를 어떻게 풀어야 할지 고찰했다. 저자는 국가의 세력확장에 따라 위안부의 전신 ‘가라유키상’이 출현하는 근대 초기부터 조선인 여성이 ‘위안부’가 되기까지의 정황, 위안소 생활, 태평양전쟁 종식...
2013.08.09 11:11
500년前이나 지금이나…공부는 수행하듯 사랑하듯
이이의 책읽기는 궁리를 깨치는것“올바른 공부는 하지 않고출세나 해서 잘 살려는 이 많아…”황농문 교수의 ‘몰입이론 공부법’“공부 몰입하면 쾌감물질 분비난제에 주눅들지 말고 씨름하라”“공부하지 않은 사람은 마음이 막히고 트이지 않아 제대로 아는 것이 거의 없다. 그러므로 반드시 책을 읽고 이치를 추구하여...
2013.08.09 11:11
‘인민’ 대신 ‘국민’…헌법에 쓰게된 건…
우리나라 헌법의 수난사는 길다. 입맛에 맞게 뜯어고치고 입맛에 안 맞는다고 ‘그까짓 놈의 헌법’이라고 조롱해왔다. 너덜너덜해진 헌법을 일반인도 “나와 무슨 상관이냐”며 무시한다. 지금 쓰고 있는 87년 6월 항쟁의 산물인 ‘87년 헌법’ 이전, 우리 헌법의 생명은 평균 6~7년에 불과했다. 1948년 이승만 헌법, 1960...
2013.08.09 11:10
보정속옷 찾는 男 는다…이유는?
#직장인 이해환(33세․남)씨는 최근 주위 동료들에게 몸이 좋아졌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 지난 4월부터 꾸준히 다이어트 해온 탓에 10kg의 체중감량을 한 것과 더불어 보정속옷의 효과도 톡톡히 봤기 때문이다. 처진 살을 끌어올려주는 것은 물론 복근 형태의 모양까지 확실히 잡아주어 몸매개선 효과까지 볼 수 있었다.여름...
2013.08.09 10:23
잉고 슐체 “통일이후 이데올로기 자리에 돈이”
“1989년은 모든 것의 마지막이었다. 음식도 옷도 화폐도 심지어 사랑마저도 모두 변했다.”2013 만해대상 수상자로 선정돼 방한한 동독 출신의 작가 잉고 슐체(50)는 8일 롯데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독일 통일 이후 가장 달라진 점은 이데올로기 대신 돈이 중요해진 사실이라고 털어놨다.그는 “통일은 어떤 측면에서...
2013.08.09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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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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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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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