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보험사, 3월부터 교통사고 합의금 피해자에게 직접 지급
보험사가 오는 3월 1일부터 신규 판매되는 자동자 및 운전자보험에 한해 교통사고 발생 시 피해자에게 합의금을 직접 지급한다. 금융감독원은 4일 피보험자(교통사고 가해자)의 보험회사가 피해자에게 직접 보험금을 지급하도록 자동차 및 운전자보험의 형사합의금 특약을 개선하기로 했다. [사진출처=금융감독원 제공]지...
2017.01.04 12:02
‘김정은 참수작전’ 특수여단 올 창설
국방부 2017년 업무보고, 핵공격 징후땐 평양 침투 수뇌부 제거육군동원전력사령부도 창설유사시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비롯한 전쟁지휘부를 제거하기 위한 특수임무여단 창설이 당초 2019년에서 올해를 목표로 앞당겨진다. 또 예비전력 정예화를 위해 육군동원전력사령부를 2017년까지 창설하고 통합방위법을 개정해 부...
2017.01.04 11:28
潘 “사람 안가리고 만났다”…與野 아우르는 ‘빅텐트’ 시사
귀국 전 휴식하며 대권플랜 구상“가급적 광범위한 사람과 의견교환”진보성향 제프리삭스 교수 조언 눈길민감한 질문에 “대답할때 아니다”지난해말 퇴직한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오는 12일 귀국한다. 조기 귀국하는 그는 “가급적 광범위한 사람, 그룹과 의견을 교환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귀국 후...
2017.01.04 11:14
다시 ‘남·원·정’ 모였다…원희룡도 신당 가세
원희룡 “제왕적 대통령제 결별해야”5일 창당 발기인대회 勢과시 준비여권 잠룡으로 꼽히는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4일 새누리당을 탈당해 개혁보수신당(가칭)에 합류했다. 이로써 한나라당(새누리당 전신) 소장파의 상징인 ‘남ㆍ원ㆍ정(남경필 경기도지사, 원 지사, 정병국 창당추진위원장)’이 신당에 둥지를 틀게 됐다. ...
2017.01.04 11:12
‘개헌 저지 보고서’ 파문… 민주당 “빨리 개헌 당론 정하자”
대선 이후에도 개헌이 실현될지 의문이라는 더불어민주당 연구보고서가 공개되면서 민주당 내에서 하루빨리 개헌 당론을 정하자는 주장이 일고 있다. 개헌에 소극적이란 우려를 불식하기 위해서라도 당론 채택이 불가피하자는 주장이다. 보고서 파문 이후 새누리당, 국민의당 등 외부는 물론 당내 초선 의원이나 ‘경제민주...
2017.01.04 11:11
‘선거연령 18세로 하향’ 새누리당外 4당 찬성
개혁보수신당(가칭)이 4일 선거연령을 18세로 하향 조정하는 안에 합의를 도출하며 관련 내용을 담은 선거법 개정안의 1월 임시 국회 통과가 유력해졌다. 새누리당을 제외하고 신당, 더불어민주당, 국민의당, 정의당 등 네 야당이 선거연령 하향 조정에 찬성하고 있어, 오는 19대 대선부터 만 18세 이상 시민이 선거에 참여...
2017.01.04 11:11
[현장에서] 청년 인턴 잘라내려는 국회
정유년 새해부터 국회는 모처럼 청소 노동자들의 웃음꽃으로 화기애애했다. 올해부터 청소 노동자들이 국회사무처 소속 정규직으로 전환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같은 시간 국회 한켠에서는 불안한 ‘파리 목숨’을 걱정하는 이들이 존재했다. 국회 의원실에서 근무하는 청년 인턴들이다.국회사무처는 지난 2일 내부망 인트라...
2017.01.04 11:09
외교부도 통일부도 “문제는 북한…비핵화 없이 대화 불가능”
4일 외교부와 통일부가 국방부, 보훈처와 공동으로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에 실시한 업무보고는 ‘북한 견제’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지난해 업무보고에서 ‘통일시대’와 ‘신뢰외교’를 강조했던 것과는 대조적이다. 이날 윤병세 외교부 장관은 북핵 및 북한 문제 해결을 위한 전방위 외교를 펼치겠다고 밝혔다. 윤 장관...
2017.01.04 11:01
남북대화·사드·개성공단·모병제… 與野잠룡 안보구상 온도차 뚜렷
조기대선을 앞두고 ‘잠룡’의 안보 분야 대권 구상이 조금씩 드러나고 있다. 굳건한 안보를 강조하고 북한의 군사도발을 비판하는 데엔 일치하지만, 세부적인 각론에선 여야 진영을 초월한 이견이 적지 않다. 안보 분야에서 가장 많이 거론된 화두는 사드 배치다. 이미 정당별 당론이 정해진 만큼 잠룡들 역시 여야 대결구...
2017.01.04 11:01
“리더가 멍하면 우수한 참모도 없어…통일이룬 독일서 배워야”
서독 이끌었던 아데나워 총리서방과 동맹속 자국이익 도모대북정책은 국내정치와 분리美·中 갈등속 국익목표 제시를외교ㆍ안보 전문가들은 차기 대통령에게 국제 역학관계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한 전략적 사고와 국론 통합의 리더십을 주문했다. 미중 양강 체제에서 자국 이기주의에 기반한 다극체제로 변화하는 국제 정...
2017.01.04 11:00
16731
16732
16733
16734
16735
16736
16737
16738
16739
167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어쩐지 요즘 집 보러 오는 사람 없더라…집 값 올리던 돈줄 막혔다 [부동산360]
금융당국이 가계대출 관리를 금융권에 주문하며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오르고 대출자격이 제한되자 주택 매수 때 대출이 차지하는 비중이 줄고 있다. 10일 법원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서울 집합건물(아파트·오피스텔·다세대주택 등) 거래가액 대비 채권최고액 비율은 연초 대비 크게 내려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초만해도 서울에서 집합건물 매수자들의 거래가액 대비 채권최고액 비율이 1월 54.08%, 2월 55.32%, 3월 58.04% 수준이던 것이 7월 50.93%로 내려가더니 8월 4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