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컬쳐
새해 결심 1호는 역시 영어공부, 영어북클럽도 등장
영어공부는 신년 결심 중 단골 메뉴 중 하나다. 이는 데이터로 확인된다. 인터파크가 판매한 올 한 해 외국어 학습도서의 월별 판매금액을 보면, 연말과 연초인 12월과 1월에 전체의 21.5%를 차지했다.구정이 들어있는 2월과 새학기의 시작인 3월까지 포함하면 1년 외국어 학습서 판매금액의 42.8%가 집중됐다. 학생은 물...
2020.12.31 09:17
‘세밑한파 계속’ 낮에도 대부분 영하권…서울 영하 13도
올해의 마지막 날이자 목요일인 31일, 전국 대부분 지역의 기온이 종일 영하권에 머무르는 강추위가 계속되겠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 온도는 더욱 낮겠다. 충청·전라도, 제주도는 낮까지 흐리고 많은 눈이 내리겠다. 서울·경기·강원 영서에도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는 곳 있겠다. 기상청은 이날 &...
2020.12.31 08:28
와인전문가로 제2의 인생 황 헌 전 앵커 “품절대란? 이제 시작일 뿐”
“지금 한국의 와인산업은 폭발적 성장의 한 가운데 있습니다. 그 터널의 5분의1 정도에 와 있다고 할까요, 성장가능성이 엄청나죠.” 와인전문가로 제2의 인생을 열어가고 있는 황 헌 전 MBC앵커는 지난 크리스마스 시즌, 와인 품절대란 등 폭발적 와인열풍을 그런 신호로 해석한다. 코로나 ‘집콕&rsquo...
2020.12.31 07:23
2020 국내 미술품 경매규모 1153억원…5년래 가장 작아
'어렵다'는 평가가 숫자로 증명됐다. 국내 미술품 경매시장 연 매출 규모가 지난 5년래 가장 작은 것으로 집계됐다. 한국미술시가감정협회(이사장 김영석)와 아트프라이스(대표 고윤정)가 30일 발표한 '2020 국내 미술품 경매시장 연말결산'에 따르면, 올해 국내 미술품 경매시장 낙찰총액은 1153억원...
2020.12.30 23:10
[지상갤러리] 천현태, 한국의 미
한옥의 문살, 한지에 비친 달, 한글의 모음과 자음, 달항아리 등 한국의 미를 상징적으로 담고 있는 모티브들을 짜임새 있게 배치해 전통의 아름다움을 재해석하는 천현태의 개인전이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슈페리어갤러리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 ‘달항아리 온기’에서는 최근 작가가 집중하고 있는 달항아리를 ...
2020.12.30 12:04
저작권 침해 누구나 신고 가능…공익신고제 가동
저작권 침해행위를 발견하면 저작권자가 아니더라도 누구든 신고할 수 있는 제도가 시행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저작권보호원과 함께 30일부터 온·오프라인 신고 창구를 열고 저작권 침해행위에 대한 공익신고를 접수한다고 이날 밝혔다. 공익신고자보호법이 지난 달 20일 개정돼 저작권법이 공익 침해행위 대상...
2020.12.30 10:36
실내체육시설 153개 업주, 정부 상대 집단손해배상 나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사태로 직격탄을 입은 실내체육시설 업주들이 집단 행동에 이어 정부를 상대로 손해배상소송까지 나섰다. 필라테스·피트니스사업자연맹(이하 연맹)은 30일 오전 필라테스, 헬스장 등 실내체육시설 업주 153명이 정부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서울남부지법에 제기했다고...
2020.12.30 10:34
‘세밑 한파’ 속 중부 등 한파특보…충청·전라·제주 등 대설특보
30일 중부와 경북 일부 지역에 한파특보가, 충청·전라·제주에는 대설특보가 발효됐다. 기상청은 이날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중부지방과 경북 북부 내륙에 한파특보가 내려졌다”며 “전날보다 기온이 10도 이상 큰 폭으로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아졌다&r...
2020.12.30 10:03
‘한파 시작’ 서울 체감온도 영하 18도…“북극 찬공기, 제트기류 뚫고 내려와”
체감온도가 영하 20도 가까이 떨어지는 세밑 한파가 시작됐다. 방패막이 역할을 하던 제트기류가 약해지면서 북극의 찬 공기가 한반도 상공으로 내려온 탓이다. 이번 한파는 일주일 넘게 지속될 것으로 예측된다. 30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서울 아침 기온 영하 12도, 체감온도 영하 18도까지 떨어졌다. 중부지방과 경북 북...
2020.12.30 09:13
트바로티 김호중, 군백기에도 공백 없는 인기…팬카페10만 돌파
‘트바로티’ 김호중이 ‘군백기’에도 공백없는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29일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호중의 공식 팬카페 회원 수는 10만 명을 넘어섰다. 김호중의 공식 팬카페는 오픈 3개월도 채 되지 않아 회원 수 7만 명을 돌파했으며, 2020년이 가기 전 10만 명을 돌파했다...
2020.12.29 23:08
2151
2152
2153
2154
2155
2156
2157
2158
2159
21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