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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AI ‘심각’ 경보…군 부대 방역투입 적극 고려해야
정부가 16일 0시를 기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위기 경보를 최고 수준인 ‘심각’으로 끌어올렸다. 2003년 국내에서 고병원성 AI가 발생한 이후 처음있는 일이다. 그 만큼 전파 속도가 빠르고 농가 피해가 눈덩이처럼 커지는 것이다. 청정지역이라던 영남에서도 발병 의심 신고가 들어왔으며 확진 가능성이 높다고 하...
2016.12.16 11:00
[사설]환 리스크 변동성 대비장치가 필요하다
미 연준의 금리인상 이후 각국 중앙은행들이 자국의 금리정책 결정을 위해 고민하는 모습이 역력하다. 한국을 비롯해 영국, 스위스, 노르웨이 등은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좀 더 시차를 두고 금리인상과 인하 여부를 고민하겠다는 의미다. 미 금리인상이 오래전부터 예고된데다 세계금융시장도 대체로 평온해 이같은 결정이 ...
2016.12.16 11:00
[사설] 예상된 미 금리인상, 불확실성 제거로 받아들여야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연준)이 14일(현지시간) 기준금리를 0.25%p 인상, 0.50%∼0.75%가 됐다. 지난해 12월 0.25%의 금리 인상을 단행하며 0% 금리시대를 마감한데 이어 1년만에 나온 추가 인상 조치다. 최근 고용시장 개선과 물가상승 전망, 소비심리 개선 등 경제성장의 기대감을 반영한 예고됐던 결과다. 세계시장...
2016.12.15 11:15
[사설] 청문회 통해 속속 드러나는 허술한 청와대 시스템
최순실 국정농단 국정조사 특위 청문회가 거듭되면서 박근혜 정권 청와대 시스템이 얼마나 허술한지 속속 드러나고 있다. ‘세월호 7시간’ 의혹을 규명한다며 열린 14일 3차 청문회에 증인으로 나온 김장수 주중 대사의 증언은 충격적이다 못해 허탈할 정도다. 김 대사는 세월호 사건 당시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었다. 그런...
2016.12.15 11:14
[사설]도 넘은 야당의 황교안체제 흔들기 우려된다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에 대한 야권의 견제가 도를 넘은 듯하다. 더불어민주당 등 야 3당 대표는 13일 국회에서 회동을 갖고 “(황 권한대행이) 국회와 협의 없이 일상적 국정운영을 넘어서는 권한을 대행해선 안 된다”고 못 박았다. 한마디로 자리만 지키고 중요한 결정은 해선 안된다는 얘기다. 그러면서 황 권한대행과...
2016.12.14 11:09
[사설]시시각각 재앙으로 다가오는 청년실업
이 땅의 취업을 원하는 청년들에게 볕들 날은 언제인지 멀게만 느껴진다. 청년부문 고용지표는 몇 달째 악화일로다. 11월 고용동향도 다를 게 없다. 청년 실업률은 8.2%로 전년 동월에 비해 0.1%p 상승했다. IMF 외환위기가 절정이던 99.11월(8.8%) 이후 같은 달 기준으로는 최고치다. 11월의 전체 고용률은 0.3%p 늘어났지...
2016.12.14 11:08
[사설] AI 대응은 황 총리의 대행능력 시험무대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국정챙기기에 여념이 없다. 12일엔 국정현안 관계장관회의를 갖고 현 경제팀의 유임방침을 전하며 경제부총리와 금융위원장 등에 적기조치와 역할을 주문했다. 저소득노인·취약아동 등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대책과 보완방안도 논의하는 한편 오후엔 AI 관계장관회의도 열었다. 13일 국무회의에선...
2016.12.13 11:06
[사설] 國益이라면 ‘하나의 중국’ 원칙도 깰 수있다는 트럼프
국익이라면 대(對)중국 관계 원칙도 깰수 있다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언급이 메가톤급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중국이 불공정 무역 문제와 북한 핵 등 현안 해결에 협조하지 않는 데 미국이 굳이 ‘하나의 중국’에 얽매일 필요가 있느냐는 게 그 요지다. 미국은 1979년 중국과 수교하면서 대만과 외교관계를 단절하...
2016.12.13 11:06
[사설] 연례행사된 AI, 근본 예방책 고민해야
AI가 전국을 순식간에 뒤덮었다. 확산 속도 사상 최고에 피해도 가장 클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지난달 16일 시작된 이번 H5N6형 고병원성 AI로 닭,오리 810만마리가 이미 살처분됐다. 추가로 156만 마리 가량 희생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한달도 안돼 1000만 마리가 처분되지만 이마저도 지금 상황일 뿐이다. 앞으로의 피...
2016.12.12 11:13
[사설] 석고대죄도 시원치 않은 판에 새 계파 만든다는 친박
서청원 최경환 의원 등 새누리당 친박계 의원 40여 명이 11일 심야회동을 갖고 계파모임 ‘혁신과 통합연합’을 발족하기로 했다. 현역 의원 50명을 포함한 원내외 인사 80여명이 참여한다니 그 규모가 결코 작지 않다. 친박계가 비박계 인사들로 구성된 비상시국위에 맞대응 성격의 모임을 만든 목적은 자명하다. 박근혜 대...
2016.12.12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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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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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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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억 위례 고급주택 10억 낮췄다…지은지 1년 만에 경매 무슨일이? [부동산360]
경기도 성남 위례 신도시에 위치한 고급 단독주택이 지은 지 1년 만에 경매로 나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러한 신축 단독주택은 일반 매매 시장에서도 보기 힘든 희소성 높은 물건이지만 입찰자가 제한적이다. 아파트와 비교해 수요가 한정적이고, 환금성이 떨어져 시세 상승 폭이 작아서다. 29일 경·공매 데이터업체 지지옥션에 따르면 경기 성남시 수정구 위례한빛마을에 위치한 고급 단독주택이 다음달 13일 2차 매각일을 앞두고 있다. 감정가는 33억275만원이다. 지난 8일 한 차례 유찰되면서
부동산360